가칭 제주호국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부지매입이
제주도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17일) 임시회 4차 회의에서 제주도보훈청이 제출한 제주호국공원 조성부지 매입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상정했지만
심사보류 했습니다.
의원들은 제주호국공원의 명칭을 국립묘지로 명확히 하고
자연장지와 봉안당의 비율을 수요조사를 거쳐 반영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제주도는 봉안묘 수용 규모 확대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3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인근 사유지 17만 제곱미터 매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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