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경절 연휴…반짝 특수 기대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8.10.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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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경절 연휴가
오늘(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이어집니다.

그동안 뜸했던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광업계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시 용두암 전망대가 모처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인터뷰 :조은화 정룬센/중국>
"중국 국경절을 맞이해서 (제가 한국에서 유학중인데) 가족들에게 제주도로 오라고 초대했어요."


면세점 등 쇼핑센터도 관광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오는 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연휴에
중국인 관광객 1만 8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드보복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했던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겁니다.

이 기간동안
중국 국제선 항공 예약률은 86%를 넘어섰고
평소 40% 초반대에 머물렀던
호텔과 펜션 예약률도 50%까지 올랐습니다.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면세점과 화장품가게에서도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특히, 중국발 비행기 가격이 더욱 저렴해지는 오는 4일 이후부터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첸팅/제주 화장품 가게 운영>
"국경절에는 집에서 쉬기도 하고 비행기표도 비쌉니다. 4일에서 5일쯤 되면 비행기표 가격이 회복될 겁니다. 그래서 제주도에도 많이 올 것 같습니다."

사드보복으로 금지했던 한국행 단체 여행이
몇달 전부터 점차 완화되고 있는 상황.

아직 전세기와 크루즈 운항이 재개되지 않는 등
본격적인 단체 관광이 이뤄지지는 않고 있지만,

중국인들의 제주 관광 수요가 조금씩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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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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