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화된 '택지' 새 판 짜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8.10.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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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자체적으로 백지화시켰던
택지개발사업을 다시 추진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타당성과 개발 방식 등을 검토하기 위해
택지 공급과 관련된 연구용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LH와 제주개발공사가
구좌읍 김녕리 도유지 10만 8천여
제곱미터에 추진중인 공공택지 사업.


공공임대 343세대와
국민임대 139세대
민간분양 등 총 898세대 규모로

총 사업비는 359억 원,
공사기간은 2021년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소규모 공공택지를
동지역과 읍면지역 14곳에
조성하려 했습니다.

주민 설명회까지
모두 마쳤지만 결정은 차일 피일 미뤘습니다.

민선 6기에서 3년 넘게 끌어왔던
공공택지개발사업은 결국
민선 7기 도정에서 백지화됐습니다.

<이양문 /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건설국장(지난 7월) >
"재검토가 아니고, 소규모 택지개발은 사업성이나 재무성, 공공성이 안나오기 때문에 추진할 수 없다."

하지만 제주도는
매년 1만 명이 넘는 인구가 유입되는 상황에서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계획적인 택지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시 한번 택지 조성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에 사업비 3억 원을 반영해
신규 택지 조성 타당성과 개발 방식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시내 외곽지 사유지를 매입할 경우
경제성이 없다고 결론난 만큼,
도유지와 국유지 그리고 마을 소유 토지 등을
활용하는 방안 등 다양한 대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징:김용원 기자>
"번번이 무산됐던 택지 개발이
민선 7기 도정에서 체계적이고 현실성 있는
대책으로 구체화될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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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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