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도시공원의 미집행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제주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 도내 도시공원 결정 면적은
830만3천여 제곱미터로
전체의 78.5%에 해당하는 651만6천여 제곱미터 부지가
공원으로 조성되지 못했습니다.
이같은 미집행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전국 평균 53.7%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공원으로 조성된 면적도
전국에서 가장 낮은 1인당 2.8㎡에 불과한 것으로
이에 따라 제주도는
내년 1천500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해
도시공원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