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3일)부터 제주도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 가운데
과도한 위탁사업 예산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예결위는
민선 6기 이후 일반 행정직 공무원이 700명 가까이 늘었지만
민간과 공기관 위탁사업 비중은 매년 늘고 있고
내년에도 관련 예산으로
5천 2백억 여원이 편성돼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집행부에서 할 수 있는 행사성 사업도
민간에 위탁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공직사회가 몸집만 불리고
일은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도는
의회에서 지적한 행사성 위탁 예산을 재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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