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자원센터 공사 재개…"이달부터 반입"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9.01.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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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의 쓰레기를 처리할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 공사가
다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주민 농성으로 한달 반 넘게 중단돼
전체 준공 일정은 늦어지게 됐지만,

제주도는 매립장 일부가 완공된 만큼
빠르면 이달부터 쓰레기를 반입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공사 현장.

추운 날씨에도 인부들이 바쁘게 오가며
작업에 한창입니다.

타워크레인과 포클레인 같은 중장비도
부지런히 공사 자재를 실어나릅니다.

<스탠드업>
"지난해 말부터 재개된 공사가
새해를 맞아 속도를 내고 있지만
당초 예정했던 준공 일정을 맞추기는
어렵게 됐습니다."

동복리 주민들이
폐열관로 지원을 요구하며 지난해 11월부터
한달 반 넘게 농성을 벌여
공사가 그만큼 지연됐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오는 26일과 10월 26일로 예정됐던
매립장과 소각장 준공 시점은
각각 오는 3월과 12월 말쯤으로 늦어지게 됐습니다.

다만 매립장 6개 구역 가운데 2곳은
이미 공사가 완료돼
당장에라도 쓰레기 매립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기존 매립장들이 만적에 다다른 만큼
가급적 이달 안에
동복리 매립장으로
쓰레기를 일부 반입한다는 방침입니다.

< 김양보 /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
매립할 수 있는 부분 준공 같은 기반을 이미 만들어 놨기 때문에 지역주민과 같이 얘기하면서 생활쓰레기 처리에 문제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공사 재개를 조건으로
동복리 주민들과 약속한
폐열관로 사업에 대한 타당성 용역도
이달 안에 예산이 배정되는 대로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용역 기간은 6개월 정도로
용역 결과에 따라
폐열관로 지원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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