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설립 준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9.01.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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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시설관리공단 설립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시설관리공단설립준비단을 신설하고
오는 10월 출범을 목표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과제도 많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동안
제주도 직영 공공시설물 161군데를 운영.관리하면서
발생한 누적적자는 1천 944억원.

인건비와 건물 유지비 등의 고정 비용이 꾸준히 들어가지만
큰 수입원이 없고
무엇보다 전문성과 효율성이 떨어져 해마다 누적규모는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도가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가시화 했습니다.

이번 상반기 인사를 단행하면서
시설관리공단설립준비단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10월 출범에 이어 내년 운영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인력규모는 600명 안팎.

공영버스를 비롯해 공영주차장,
쓰레기 매립과 소각, 재활용선별 등 환경시설,
양지공원과 한울누리공원 등 장묘시설,
하수도.위생처리시설,
제주항을 비롯한 7개 항만시설이 관리 대상입니다.

인터뷰)김창세 제주도 시설관리공단설립준비단장
행안부와 협의절차를 거치고 심의위원회에서 공단 설립하는 것을
승인해주면 조례를 제정하고 법인등기를 거쳐 10월에 설립되는 걸로...


넘어야 할 산도 많습니다.

우선 행정안전부의 심의를 통과해야 합니다.

또 당장은 정부 통과를 위해
수익성이 높은 공공기관만 관리 대상에 포함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곳은 제외돼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터뷰)강성민 제주도의회 의원
증가하는 공공시설에 대한 효율적 관리 측면에서 상당히 필요하지만
민간 경제를 위축시키지 않으면서 수익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할 것입니다.

지난 수년동안 검토와 용역만 반복돼온 시설관리공단.

제주도의 계획대로 올해내 설립되고
내년부턴 정상적으로 운영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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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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