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월] 2019년 제주 전기차
김서경 아나운서  |  seokyung0102@kctvjeju.com
|  2019.01.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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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말 기준
제주에서 운행되고 있는 전기차는
1만 6천대.

제주도는 내달 초 중순 경
2019년 전기차 신청을 받습니다.
올해 보급 대수는 지난해보다 1천대 이상 늘어난
6천대 가량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배터리 용량과 주행거리에 따라
등급별로 차등 지급되는데,
올해는 국비 300만원과 지방비 100만원이 줄어들어
지난 해보다 400만원 적게 책정됐습니다.

코나와 니로, 볼트, 테슬라의 경우
최고 수준인 1천 400만원이 지원되고,
르노삼성 SM3 Z.E.의 경우 최저 등급으로 책정돼
1천 256만원이 보조금으로 지원됩니다.

세제감면 혜택도
개별소비세와 교육세에서 최대 390만원,
취득세 최대 140만원으로,
지난 해보다 60만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해까지 제공됐던 공공기관에서의 무료 충전과
주차비 면제 역시 사라집니다.

지난해부턴 예기치 못했던 문제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지원하는 개인 충전기 설치 보조금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전기차를 구매하고도
충전기 설치를 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가 이달 초 부랴부랴
환경부로부터 보조금 추가 지원을 받아냈지만,
이마저도 올해 충전기 설치 보조금 기준인
1기당 130만원 수준에 맞춰졌습니다.

지난 해 보다 20만원 줄어들었습니다.

이 같은 문제는 올해도 반복될 수 있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그 동안 대기오염 줄이기라는 환경적 측면과
연료비 절감이라는 경제적 이득을 홍보하며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 온 제주도.

2030년까지 탄소 없는 섬을 만들겠다는
도 정책의 신뢰성을 유지하고,
전기차 보급의 질적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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