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JDC 신임 이사장이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찾아
JDC 현안 해결에 협의, 공조하자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문대림 이사장은
낙하산 인사 논란을 일축하는 한편
차기 총선이나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이 취임 이튿날
제주도청을 찾았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경쟁자였던
원희룡 지사와의 만남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문 이사장은 JDC 관련 현안을 해결하는 데
협의하고 공조하자는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JDC 현안 가운데 특히
사업이 좌초된 예래휴양형주거단지와
개원이 불발된 녹지국제병원에 대해서는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대림 이사장>
"여러가지 현안을 파악하고 있고 해결방안을 시뮬레이션 하고 있다. 추후 정리된 내용을 갖고 도 및 정부와 협의해 보이는 그림을 보여드리겠다."
문 이사장은
자유한국당 등 일각에서 제기한
이른바 낙하산 인사 논란에 대해
공모절차에 성실히 임했다는 말로 일축했습니다.
오히려 문재인 정부의 코드 인사라는 점이
정부 부처와 소통 과정에
장점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JDC 이사장 자리가
차기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발판이 아니냐는 지적에도
분명히 선을 그었습니다.
<문대림 이사장>
"총선 출마 안할거고, 지방선거도 현재 생각이 없다. 선출직 충분히 경험도 했고 여러 좋은경험과 아픈 경험 해서 미련이 없다."
문 이사장은 앞으로 JDC는 개발 보다는
운영 관리와 마케팅에 초점을 맞추고,
5월 중순 창립기념일을 즈음해
새로운 사업 구상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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