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월세 하락…'당분간 지속' 전망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19.03.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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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월세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축 주택이 쏟아지면서 공급은 늘었는데,
인구 유입이 둔화되면서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제주시내 한복판에 자리잡은 대규모 오피스텔.

지난해 새로 생긴 풀옵션 원룸으로
당시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55만원에 나갔지만,
지금은 10만원 떨어져 45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공급량은 많은데 입주하려는 사람이 없다보니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겁니다.

2년 전 준공된 또 다른 오피스텔도 마찬가집니다.

신축 당시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60만원까지 호가했지만,
현재 실거래가는 45만원으로 25% 급락했습니다.

<인터뷰 : 양인식 / 이편한 부동산공인중개사>
“분위기”


제주지역 월세 가격이 1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00.1%던 월세통합가격지수는
꾸준히 하락해 지난달 98.4%까지 떨어졌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지난달 기준
아파트와 연립주택, 단독주택이 모두 떨어져
주택종합지수가 전월 대비 0.09% 하락했습니다.


이같은 하락세는 원룸 공급이 늘어난데 비해
수요는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 최경천 / 한국감정원 제주지사장>
“원인, 전망”

제주 유입 인구가 정체를 보이고 있고,
원룸을 비롯한 주택 공급도 수요를 넘어선 측면이 없지 않아
월세 가격은 당분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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