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공공 의료체계 손질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19.04.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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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귀포에서는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인해
시민들이 제때 필요한 치료를 못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귀포시가 공공 의료체계를 대폭 손질합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가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에 나섰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올해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3년간 200억 원을 투입해
의료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의 핵심 내용은
병원과 보건소, 소방서간 원스톱 대응을 위한
응급의료통합관제센터 구축과
읍면지역 보건소 직제개편,
서귀포의료원 의료인력 확보 등입니다.

이를 통해 전국 최하위 수준인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고
지역간 의료 격차를 줄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오는 6월부터 사업을 본격화하게 됩니다.

<싱크 : 서귀포시장>
“ ”

제주도 차원에서도
제 기능을 상실한 서귀포의료원을
제주대학교병원에 위탁 운영하기 위해
올초 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에 타당성 연구를 의뢰했습니다.

서귀포시의 유일한 종합병원 서귀포의료원은
해마다 60억 원이 넘는 혈세를 지원받지만
지난해 6억 원의 손실을 보는 등 적자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의료진의 잦은 사퇴로 의료공백이 빚어지면서
동네 병원이라는 질타를 받아왔습니다.

<인터뷰 : 과장>
“ ”

시민의 생명권과 직결된 공공 의료체계.

이번에 추진되는 대책들이 열악한 서귀포 의료 환경을
바꿔놓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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