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투표 없이 직선제" "공론조사 불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9.06.03 18:15
영상닫기
원희룡 지사가
주민투표 없이 행정시장 직선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태석 의장이 제안한 제2공항 관련 공론화조사에 대해
불가입장을 분명히 했으며
만약 하더라도 공론화 조사가 아닌 주민투표를 언급했습니다.

오라관광단지의 자본금 납입문제에 대해서는
이전과 다른 전향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KCTV 특별한 만남에 출연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태석 의장이 제안한
제2공항 관련 공론화 조사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내놨습니다.

여론조사는 의제설정이나
질문 문항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이는 곧 극단적인 갈등으로 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만약 한다면
공론화 조사가 아닌 주민투표가 타당하지만
결론적으로
현 상황에서 수용하기기 어렵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어떤 의제 설정을 가지고 할 것이냐 이 자체가 극단적인 갈등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설정 부분이 정확하게 문제가 되고 책임성이 문제가 된다면
당연히 주민 투표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주민투표는 구속력이 있잖아요."

행정시장 직선제에 대해서는
주민투표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도의회로부터
주민투표를 실시하지 않는게 바람직하다는 취지의 답변을 받은 만큼
이를 수용해 정부에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의회가 원하지 않는다면 주민투표를 부칠 방법도 없는거죠...
현재 단계에서 도와 의회가 이렇게 진행해서 이렇게 진행한다고 국무조정실
제주지원위원회에다 넘길 예정이고요

예치금 납입 논란의 오라관광단지 사업과 관련해 원 지사는
여러 의혹을 해소하는 차원이지
반드시 예치금을 납입하라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충분히 설득력 있는 대안이나
자료를 가져오면 수용할 수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화융이라는 중국의 투자자인데, 그 쪽에서 충분히
설득력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고 하면 저희들은 합리적으로
얼마든지 자본검증위원회에 논의들을

이 밖에 원 지사는
렌터카 총량제와 관련해
현재 적극 참여하고 있는
제주업체에 손해가 가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며

시설관리공단은
효율성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원희룡 지사의 특별한 만남은
이번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