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제주국립묘지, 2021년 완공"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9.06.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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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현충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제주에는 공간 부족으로 나라를 지키다 산화된
6.25참전 용사 3천여 명이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현재 추진중인 제주국립묘지를
오는 2021년까지 완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 국립묘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52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제주시 충혼묘지 일대 27만제곱미터에 조성됩니다.

지난 2012년 계획이 마련됐지만 문화재현상 변경 허가와
사유지 매입 등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지부진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사유지 매입과 환경영향평가 등의 심의를 통과하면서
현재 산지 전용과 건축 허가 등의 행정절차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장대현 / 제주도보훈청 보훈과장>
"국립묘지가 조성되면 참전유공자들을 모두 안장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의 소원을 들어드리는 국가가 마지막 가시는 길에 예우를 다하는..."

국비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이미 필요한 예산을 확보한 상탭니다.

특히 현충일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제주국립묘지 조성 약속을
재확인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게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충일을 앞두고 청와대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초청해 가진 오찬 행사에서 차질없는 추진을 재확인했습니다

지난 1981년 조성된 제주시 충혼묘지는 천5백기 안장이 가능한데
현재 74%인 천115기가 안장됐습니다.

6.25 참전용사 전사자 등 3천명은 공간이 부족해 일반묘지 등에서
안장된 채 이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
"제주국립묘지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참전용사 등
모두 1만기 안장이 가능해집니다. "

제주국립묘지 조성사업 관련 절차가 속도를 내고
문 대통령이 나서 차질없는 진행을 재확인하면서
제주지역 보훈단체 회원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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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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