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선진국 수준의
카지노 감독 시스템을 약속했지만
세부 대책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오늘(12일) 제주도청 관광국을 대상으로 한 예산 결산심사에서
카지노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이
지난해 마무리 될 예정이었지만
아직도 완료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년 초 드림타워 카지노 변경허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연구용역도 늦어지면서
아무런 제도개선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집행부의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는
카지노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법령 검토 관계로 용역이 늦어졌다며
이달 말 최종 보고서가 제출되면
카지노 영향평가 등
제도개선과 관련 조례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