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제주에서 무산됐던 제2공항 기본계획용역 최종보고회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용석 공항항행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공항 포화로
안전하고 편리한 제주 하늘길 이용을 위해
공항 건설은 불가피하다며
반대주민들의 권고에 대해서도
관련 절차에 따라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열린 보고회에서 용역진은
항공수요는 물론
현 공항과 제2공항간 역할 분담,
제2공항의 시설규모, 지역 상생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최종보고회는
반대단체에서 참석하지 않아 별다른 충돌없이 마무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제주도는 물론
중앙부처, 유관기관, 지역주민들과의 협의와
항공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하게 되며
오는 10월쯤 관보에 고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