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추진비 전용' 제주 ICC 감사 16건 적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9.07.17 10:54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지난 2016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모두 1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업무추진비가 부족하다며
다른 항목 예산 1억원을 전용해 사용하는가 하면
센터 운영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거나 대환할 경우
사전에 도지사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어학점수를 충족하지 않은 직원을 특별승진하는 등
승진제도를 부적정하게 운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위원회는 또
제주에너지공사에 대한 감사를 벌여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시장가격 변화 추이 분석이나 물량 조절없이 매도하면서
세입실적이 현저히 줄어드는 등
1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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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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