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2년 가까이 계류중인 4.3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토론회가
오는 2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오영훈 국회의원과 송승문 제주 4.3희생자유족회장,
수형인 재판 법률 대리인이었던 임재성 변호사가 참석합니다.
'대한민국과 4.3'을 주제로
4.3 특별법 개정안의 핵심 내용과 필요성,
그리고 개정안의 국회 통과 조건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올 장마의 마지막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토요일 오전까지 내릴 전망인데요.
특히 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중인데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주춤했던 장맛비가 산간을 중심으로 다시 내리고 있습니다.
일본 남해까지 물러갔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장맛비는 주말 오전까지 제법 많은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특히 제주지역은 내일까지 많은 곳은 최대 80mm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북상중인 태풍도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다나스'는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480㎞ 해상에서 북북동쪽으로 시속 15㎞로 이동 중입니다.
또렷한 눈을 갖춘 강력한 태풍들과 달리 아직 구름대가 조직화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그런데도 중심 부근에서는 초속 18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소형 태풍입니다.
현재 예상대로라면 다나스는 대만을 거쳐 금요일쯤 한반도에 접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지만 정확한 이동 경로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더욱이 다나스에 의해 유입되는 열대 수증기로 강수량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
"지금 현재까지 20일 오전 토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태풍 다나스의 이동 경로는 유동적입니다.
하지만 태풍이 끌어 올리는 열기가 장마전선에 영향을 주면서
제주에 내리는 강수량과 폭염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지역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여학생과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근무했던
기간제 교사 A씨가
여학생들과 술자리를 함께 했다는 사실이
학교측에 적발돼
최근 사직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다른 고등학교에서도
한 기간제 교사가
여학생과 사적인 만남을 가진데 이어
시험지를 사전 유출했다는 루머가 확산돼
도교육청이 진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청년정책심의위원으로 위촉해 논란이 된
선거사범 이 모씨를 해촉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이 씨에게 자진사퇴를 요구했고
오후 늦게 사퇴하겠다는 의견을 알려와
해촉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과정에 기자회견을 열어
모 후보를 지지하는 가짜 명단을 공개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고 윤춘광 의원의 영결식이
오늘(17일) 오전 제주도의회 의사당 앞에서 엄수됐습니다.
제주도의회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김태석 도의회 의장과 동료 의원,
원희룡 지사와
유가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명복을 빌었습니다.
장의위원장인 김태석 의장은 조사에서
40년 민주화 운동의 외길을 걸어오고
약자를 위해 헌신한 정치인이었다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도 추도사를 통해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앞장섰고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한 고인을 기리며,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일선 읍면동 행정기구 명칭이
사무소와 주민센터로 조정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그동안 행정기구 명칭을
사무소와 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로 혼용하면서
혼란이 컸다는 지적에 따라
앞으로 읍.면은 사무소로,
동은 주민센터로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행정복지센터 명칭을 사용하는
한림과 구좌, 안덕, 이도2동 등 8곳은
내년 상반기에 명칭을 변경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지난 2016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모두 1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업무추진비가 부족하다며
다른 항목 예산 1억원을 전용해 사용하는가 하면
센터 운영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거나 대환할 경우
사전에 도지사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어학점수를 충족하지 않은 직원을 특별승진하는 등
승진제도를 부적정하게 운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위원회는 또
제주에너지공사에 대한 감사를 벌여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시장가격 변화 추이 분석이나 물량 조절없이 매도하면서
세입실적이 현저히 줄어드는 등
1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조치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