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온열질환 주의하세요"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19.07.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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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더웠습니다.

낮과 밤을 넘나드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지방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구좌 34.7도, 고산 33.1도, 성산 32.8도까지 올랐습니다.

밤에는 낮의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제주시 8일, 서귀포는 5일째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영철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8월과 9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게 전망하고 있어
올해도 무더위는 이어지면서 폭염과 열대야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더위로
올해 벌써 18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을 시작한
2011년 제주에 온열질환자 10명이 발생한 이후
2018년에는 96명이 발생해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온열질환 발생장소는
실외 작업장이 36.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실외 논밭 22.9%, 실내 9.4%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박창열 /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주로 여성보다 남성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고 발생 시간대는 오전이라든지 심야시간에
저희가 방심하기 쉬운 그런 시간에 발생이 잦은 걸로 나타나고 있고요.
폭염대응을 위해서는 어떤 일상생활 속의 대응방안들을 마련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온열질환은
일상생활 환경에서 발생되고 있어
주변에 있는 무더위쉼터나 그늘막을 활용해야 합니다.

또한, 양산을 쓰고 냉수를 마시는 등의
개인별 생활밀착형 예방이 필요합니다.

<허은진 기자>
“올여름도 어김없이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온열질환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CTV뉴스 허은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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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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