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원 지사 '민심 지원' 발언에 경고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9.09.05 17:01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최근 보수진영 토론회에서
민심을 지원하겠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원희룡 지사이 했던 일부 발언에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할 소지가 있다며
지난 3일 제주도에
공명선거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희룡 지사는
지난달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보수진영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위기극복 대토론회에 참석해
내년 총선과 관련해
제주도민들의 민심과 함께 지원하고
역할을 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원 지사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덕담 수준의 발언이었다며
선거법 위반에 해당된다면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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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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