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수출…성장하는 제주 바이오 산업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9.10.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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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혁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산업 중 하나가
바로 바이오 분야인데요.

제주 업체가 미생물 개발 연구력을 인정받아
중국에 관련 제품들을 수출하는 협약을 맺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바이오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미생물을 조합해 탱크 안에서 배양시킵니다.

물과 당밀, 소금을 넣어 함께 발효하면 시큼한 배양액이 완성됩니다.

이 액체는 화장품 원료와 광어 영양제, 양돈장 악취 저감용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미생물 종균을 자체 생산하고 제품 제조까지 이뤄집니다.

최근 연구력을 인정받아 중국에 수출 협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미생물 종균과 원균을 직접 보유한 업체가 많지 않아
주로 수입에 의존하는데
제주 고유 브랜드가 이를 직접 수출하는 사례는 이례적입니다.

<이천호 / 미생물 연구 업체 대표>
"저희 기술을 보고 저희 것을 작년부터 계속 구애를 해와서
올봄에 계약 체결이 이루어졌고 그것을 토대로
사업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출된 복합유용미생물은 토양 비료 등
중국의 환경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

바이오 산업이 차세대 혁신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중국 관계자들 역시 이번 협력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장민해 / 중민그룹 부총재>
"농업과 식물 사업에서 환경 오염 문제가 굉장히 심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농업 분야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급경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바이오 산업.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제주지역에 관련 인프라 조성이 활성화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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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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