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산정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제주도가
관련 용역까지 수행해 놓고도
활용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오늘(16일) 제주도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가 내국인 관광객 수를 산정하면서
2013년 발표된 낡은 산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제주도가 이를 개선하겠다며
1억 5천만 원을 들여 용역을 수행해놓고도
적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의회는
제주도에 통계 전담 부서가 없는 만큼
관광공사에 전담기구를 만들고
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관광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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