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시설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민일보 사회면 기사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제민 4면..... 신호등 (사진)
제주시 삼성혈 앞 교차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실었습니다.
교차로 각 방면에 횡단보도가 있고,
차와 보행자가 끊임없이 오가지만 신호등이 없습니다.
횡단보도 중간에 보행자가 서거나
달리던 차량이 급정거 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러다보니 이곳에서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2년동안
보행자 사고가 6건이나 발생했습니다.
이 처럼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최근 5년만 1,000건이 넘고 있어서
신호등이나 조명등 같은 안전 시설이 필요하다고 적고 있습니다.
- 제민 5면.... 버자야
서귀포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사업이
결국 국제분쟁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업 투자자인 말레이시아 버자야는
지난 7월 우리 정부에 4조4000억원의 손실을 주장하는 내용의
중재의향서를 제출했지만, 약속된 3개월동안 중재에 실패했습니다.
버자야는 JDC를 믿고 투자했다가
토지수용이 잘못됐다는 대법원의 무효판결로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버자야는 결국 국제분쟁에 기댈 것으로 보이는데
제소시기는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결과가 나온후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한라 4면.... 제주 택시운전사
도내 택시운전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으로 나타나,
고령화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아진다는 보도입니다.
현재 제주도내 택시운전사 중 65세 이상은
전체의 22.5%인 1,2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0년 5.3%에서 올해는 20%를 넘어섰습니다.
택시 교통사고는 최근 5년간 1755건이 발생해 23명이 숨졌는데
고령 택시운전사가 낸 사고는 14.9%로 50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 한라 4면..... 외국인근로자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의 법 위반 사례가 비일비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5월과 6월 외국인 고용 사업자 25곳을 대상으로 고용실태를 점검한 결과
67건의 위법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최저임금을 고시하지 않거나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등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산업안전법 위반이 만연했습니다.
현재 도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은 1500곳이며, 330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고 있습니다.
- 일보 4면.... 버스 운선차로
과태료를 부과한지 1년이 지났지만
버스 운선차로에 얌체 끼어들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우선차로 위반 단속 건수는 4만1440건으로
하루 평균 116건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과태료 부과 이후에도 매달 적게는 3100건에서 많게는 4500건이 적발되고 있는건데 .... 이중 43%는 렌터카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대중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서는
도민과 관광객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일보 4면.... 아찔한
가을을 맞아 자전거를 타는 도민과 관광객이 늘고 있지만
불법 주정차 차량과 공사 장비, 건조중인 해조류를 피하느라 불편이 크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도내에 조성된 자전거도로는 234km로 제주 환상 자전거 길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부터 이용되고 있는데
곳곳에서 물건 적치와 주차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온 윤모씨는
읍면지역으로 가면 자전거도로가 너무 안 좋다.
서로를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수원에서 온 홍모씨는 파란색 선을 따라 가는데 갑자기 끊기거나
흐릿해진 곳이 많아서 혼라스러웠다고 불편을 토로했습니다.
제주도는 주정차 민원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경계석 설치등 보완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신보 4면.... 119차량 (사진)
119가 긴급출동해야 하는 정차 금지 구역을 일부 몰지각한 운전자들이 점령하고 있어
시민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소방차 등 긴급출동차량들은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통행로에 정차금지지대를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사진속은 제주소방서 앞 정차금지구역인데 점선안에 보시는 것처럼
신호를 기다리는 차량들로 가득합니다.
제주시는 별도의 인력이 없기 때문에 정차금지지대 단속이 사실상 쉽지 않다.
운전자들의 시민의식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신보 4면.... 장애인 편의
장애인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장애물 없은 생활인증 BF인증이 시행되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은 장애인거주시설조차
정부가 정한 BF인증을 교부받은 시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읜 안전을 위해
2015년부터 공공시설의 경우 이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2017년부터 의무화 했지만
장애인 거주시설을 포함해 지역 재활시설, 직업재활시설, 의료재활시설 등
인증을 받은 곳이 단 한 곳도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신문 1면.... 도내 미성년
제주지역에서도 미성년자가 집을 소유하는 경우가
계속해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23명에서 2016년 24명으로 늘었으며,
2017년에는 2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7명이 벌어들인 임대소득은 1년 동안 8억원에 달했는데
1인당 임대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미성년자 임대업 사장들은 부모가 대표자로 이름을 올렸을 가능성이 큰데
편법 증여나 상속 등 탈세 행위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