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이
이번 국회에서 처리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최근 여야 간사 합의에 따라
4.3 특별법 개정안의 논의 방침을 세웠습니다.
어제 회의가 열렸지만
당초 심사대상에 포함된 법안들의 처리가 지연되면서
4.3 특별법은 다뤄지지 못했습니다.
법안심사소위원회의 다음 일정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예정돼 있지만
예산 관련 법안을 심사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어렵고
오는 26일이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제주 4.3 유족회는 오는 17일 집회를 열고
4.3 특별법의 국회 처리를 강력히 요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