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2년째 표류하고 있는
제주 4.3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오늘(17일) 제주시청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4.3특별법 개정 쟁취를 위한 전국행동이 주최한 결의대회는
4.3 유족과 시민단체 회원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별법 촉구 투쟁발언과
결의문 낭독, 상징 의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들은
4.3의 완전한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는 올해 안으로 4.3 특별법 개정안을 처리하고
문재인 정부도 적극 협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결의대회 부대행사로
시청에서 관덕장까지
4.3특별법 촉구 거리 행진도 이어졌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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