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1122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19.11.22 08:02

[오프닝]

오늘 아침 도내 일간지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한라산 둘레길과 오름 주변이
무단 투기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한라일보 사회면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 4면... 오름 올랐던

최근 서귀포시 대포동의 거린사슴 주변을 가봤다고 합니다.

오름 인근 갓길 주변을 봤더니 온갖 종류의 쓰레기가 가득했고,
심지어 운동기구인 아령도 버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이걸 본 한 시민은
차를 타고가면서 창문 밖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을 자주 목격한다.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다보니 죄책감 없이 버리는 것 같다고 안타까와 했습니다.

제주도는
수시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어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3면.... 에너지 절약

제주시가 실시한 탄소포인트제가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세대는 6만5300세대로
전체 가구의 31%에 이릅니다.

지난 한해 참가 세대의 70%가 에너지를 절감했고,
절감한 전력량은 3600만kWh,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54억 원을 절약했습니다.

또 온실가스는 1만5000톤을 감축해
소나무 233만 그루를 심은 효과를 가져왔다는 기분 좋은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신보 5면... 충전 불편

제주도가 렌터카 업계로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려 하고 있지만
업계 반응이 시큰둥하다고 합니다.

어제 열린 전문가 초청 워크숍에서
한 렌터카 업체 관계자는
전기차는 충전의 불편을 호소하는 고객이 여전히 많다...

여기에 일반차 보다 1000만원이 비싼데 구매 보조금이 줄어든다고 하니,
앞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렌터카 플랫폼 회사의 한 대표도
전기렌터카 사용자들은
여행 기간 내내 충전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사용을 꺼린다며,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댈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4면... 태양광 압축쓰레기

kctv도 한번 지적했던 내용인데요,
태양광 압축쓰레기통이 애물단지가 되고 있는 문제점,
지적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압축쓰레기통은
2016년 제주시가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시외버스 터미널과 한라병원 등 사람이 많이 다니는 8곳에 설치했습니다.

태양광으로 압축하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통보다 최고 8배까지
쓰레기를 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확인 결과 쓰레기가 가득 차도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압축을 못하는 쓰레기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주시는 철거를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주일보

- 1면... 사진 (낙엽호수 - 클로즈업, 틸 업다운)

1면에 실린 사진 한 장이 눈에 띕니다.

낙엽호수라는 제목의 사진인데요....
늦가을의 정취를 전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제주시 오라동 방선문 계곡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을 실감하는 요즘인데요,

하지만 물 웅덩이에 가득한 낙엽과 청명한 가을 하늘이
독자들에게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 3면... 초지 불법

최근 초지를 불법 전용해 농사를 짓는 경우가 늘고 있지만
처벌받는 경우가 거의 없어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초지법 위반 행위 24건을 적발해 고발했지만,
수사가 마무리된 16건 모두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지난해도 제주시가 고발한 28건 가운데 절반이
무혐의, 기소유예 등으로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대부분 공소시효 5년이 지났다는 겁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초지를 불법 전용하기 전에 농사를 지었다고 하면
그때부터 공소시효를 적용하다보니
시효가 끝나버리는 경우가 일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4면.... 도로 위 파손잔해(사진)

교통사고 후 사고현장 수습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는 소식, 사진과 함께 싣고 있습니다.

사진 속이 잘 보이는지 모르겠는데요,
유리병들이 날카롭게 깨진채 도로 위를 구르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애월읍 애조로에서 지게차와 버스가 충돌해
병들이 쏟아진 겁니다.

뒤따르던 운전자들은 급하게 피하다가 사고가 날 뻔하거나
유리병을 밟고 나서 갓길에 차를 세워 확인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 후 미조치에 대해서는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경찰에 접수가 안된 사고거나,
책임을 물을 차량을 특정하지 못하면
보상을 못받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 4면... 방심하다 화재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난방용품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우려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는 203건,
19억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8일 밤에도 성산읍 온평리 단독주택에서
난로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나
주택과 차량이 불에 타는 일이 있었습니다.

난방기 사용전에 괜찮겠지 하지 말고,
전열부에 먼지가 끼진 않았는지,
피복이 벗겨진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필 것으로 당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4면... 오토아비 사고

오토바이 사고가 빈번하자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선다는 기사,
사회면에 싣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오토바이 사고는
1092건이 발생해 13명이 죽고, 386명이 다쳤습니다.

전방주시 태만이나 주의력 부족 등이
전체 사고의 5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나쁜 운전 습관이
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다음달 1일부터 집중단속에 들어가
암행단속과 함께, 난폭 운전에 대해서는 기획수사를 벌이기로
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의 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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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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