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밭담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돼
보존 관리 가치가 높지만
제주도정의 예산 반영이나 집행은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주도 내년 예산안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의원들은 2016년 수립된 밭담 보존 중장기 계획에 따라
내년까지 152억 원이 필요한 데도
실제 반영된 것은
13억 원 정도로 8%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함께
탄소없는 섬 정책에 따라 예산을 투입해
전기차 보급을 늘리고 있지만
대중교통 확대 정책과 충돌하고 있다며
전기차 계획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이번 예산안이 민생경제 활성화 기조로 편성됐다면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예산은 실제 소폭 감소했다며
제주도가 자생력 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