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출시한 제주용암수의 국내 판매 논란과 관련해
제주도가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하고
원수 공급 중단을 예고했습니다.
박근수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오늘(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리온이
정식적으로 염지하수 공급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며
이대로 국내 판매를 계속한다면
염지하수의 공급을 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국내 판매 의향을 밝혀왔다는
오리온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이를 용인한다는 언급은 없었고
오히려 공수화 원칙상
국내 판매를 불허한다는 방침을 수차례 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오리온이 국내 판매를 명시했다는 사업계획서와 관련해서는
자체 관정 개발을 위한 것으로
이미 자진 취하돼 의미가 없다며
이휴 신규 사업계획서는 받은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