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 감정평가 공정성 훼손"…"재감정할 것"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9.12.05 13:06

제주시 신설동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보상협의가
미뤄지는 가운데
감정평가가 공정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행정시의 새해 예산안을 심사한 자리에서
의원들은 신설동 지역 공시지가가
1년 사이 18% 오른 반면,
감정가는 0.9% 밖에 오르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의원들은 특히
다른 지역은 공시지가의 6배에서 많게는
13배의 감정가를 적용해 매입하고 있지만
신설동은 큰 차이가 난다며
행정이 개입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시는
감정평가는 순번에 의해 업체에 맡기고 있다며
개입설을 일축하는 한편
신설동 토지주와
행정이 추천하는 업체에 맡겨
다시 감정평가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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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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