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되는 데 고배를 마셨던 제주도가
특구 지정을 다시 추진합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9일) 제주 칼호텔에서 열린
블록체인 포럼 개회사를 통해
미래전략산업 차원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며
블록체인 특구 지정에 대한 재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특히 기존산업에 취약한 제주도의 약점이
블록체인과 같은 핵심기술 분야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매력이라며
인력양성과 배출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 지정을 신정했지만
정부는 제주가 아닌 부산을 특구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