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인 가구' 대세… 30% 육박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19.12.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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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1인 가구의 비중이
전체 가구 수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 전통적인 형태였던
부부나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보다
그 비중이 더 높아졌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나 홀로 사는 1인 가구가
제주에서 가장 보편적인 가구 형태로
자리 잡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제주지역 1인 가구는 모두 7만 5천 가구로
전체 가구 수의 29.9%에 달합니다.

부부나 자녀, 또는 3세대 이상이 함께 사는
전통적인 형태의 가구 비중보다 높습니다.

미혼과 이혼 인구가 증가하고
고령화로 인해 홀몸노인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1인 가구는 계속해서 늘어나
30년 인 2047년에는
전체 가구의 3분의 1 넘게
차지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인 가구의 연령대도 높아져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현재 31%에서 30년 뒤에는
50%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저출산 현상과 맞물리면서
전체적인 가구 수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진 /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2040년을 정점으로
2041년도 이후부터는 우리나라 가구 수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편 과거 가장 많은 형태였던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는
앞으로 30년 뒤 열에 하나만
남게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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