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김태석 의장은
올해 제주에서 정치가 실종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24일) 도의회 본회의 폐회사를 통해
원희룡 지사와 이석문 교육감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도민 행복에 최선을 다했어야 했지만
각자의 주장만이 한해를 가득 채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에는 제2공항을 비롯해
하수처리시설, 대규모 개발사업 등 현안이 산적하고
도민 갈등이 첨예한 상황이라며
내년에는 합의와 소통의 정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도의회는
제주도와 교육청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올해 회기를 마무리했으며
내년 1월 말 첫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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