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0123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1.23 07:54

[오프닝]

오늘자 도내 일간지,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총선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모레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가
향후 판세를 가늠하는 잣대가 될 수 있어
예비후보들의 치열한 물밑 각축전이 예상된다는 소식,
1면 머리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라일보로 시작합니다.

- 1면... 총선 열기 속으로

신문은
예비주자로 분류됐던 도의원들이 모두 뜻을 접은 것과
중도.보수통합에 가세한 원희룡 지사의 행보에 주목하면서
앞으로 원지사의 행보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놓고,
여.야의 이해득실이 복잡해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시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 최종 결정여부에
선거 판도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했고,
제주시을 선거구는
현역 오영훈 의원과 부승찬 예비후보의 공천권 경쟁,
자유한국당 등 야권 주자들의 약진이 주목된다고 적고 있습니다.

또 서귀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재선에 나선 가운데
야권에서 범보수 단일화 여부가 주목된다며,
설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4면.... 버려진 폐차량

주택가 골목길과 주차장, 공터 등에 버려지는
무단방치 차량 처리에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무단방치 차량은 해마다 100대 앞팎이 발생하는데
신고되지 않은 것까지 감안하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들 무단방치차량은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장기간 체납하거나 회사가 폐업하면서 버린 차량,
아니면 일명 대포차가 대부분이라는데요...

주민 신고가 접수되면 소유주에게 자진처리를 요구하지만
처리가 안될 경우에는 견인해 보관하다가
그래도 처리 명령에 응하지 않으면 강제폐차와 수사를 요청하는데
이 과정이 수개월씩 걸려서 행정이 골치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6면... 도내 중소기업 절반

도내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실시한 설자금 수요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4.3%가 매우 곤란, 47.9%가 곤란으로 52% 가량이
자금사정에 어려움을 호소한다는데요....

자금사정이 어려운 이유는
인건비 상승과 판매부진이 가장 많았고,
판매대금 회수지연과 원부자재 가격상승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업체당 평균 8350만원이 필요한데
부족한 자금은 50%가 조금 넘는 4350만원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 6면... cctv통합관제

제주도가 올해 88억원을 들여
안전 사각지대 270곳에
cctv 1200대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소식입니다.

설치지역은 우범지역과
생활권취약지역, 여성안심구역 등 생활안전 사각지대로 분류된 곳들이라는데요...

제주도는 또 관제센터의 장비와 기능을 대폭 보강하고,
cctv 영상 분석 능력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도민들의 cctv설치 요구가 매해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만큼
피부로 느끼는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5면... 제주서 중증

제주한라병원이
중증 외상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한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중증 외상환자는
교통사고나 추락, 총상 등으로
치명적인 외상을 입어 응급처지가 필요한 환자로
제주권역외상센터는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전문의 10명이 상주하면서
중증 외상환자를 24시간 전담할 예정이라는데요....

한해 도내에서 발생하는 500여 명의 중증 외상환자들이
구급헬기를 이용해 수도권 병원으로 가지 않고,
도내에서 치료와 수술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 5면... 새 생명 준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교통사고로 퇴사상태에 빠진후
장기를 기증해 전 세계 27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제주출신 고 김유나양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된다고 합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는
오늘 서귀포시 라파의 집에서
사랑의 동백나무 식수를 진행할 예정이라는데요...

김양의 가족은 물론이고,
김양으로부터 신장과 췌장을 이식받은
미국인 킴벌리씨 가족이 함께 참석한다고 합니다.

킴벌리씨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양의 가족과 첫 만남을 가졌는데
기증자 유족과 수혜자가 한 자리에서 만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민일보

- 2면.. 탑동 상징

제주시 탑동의 상징이었던 놀이공원 시설이
지난해 폐업하면서 20년만에 철거됐다고 합니다.

이 놀이공원은 2000년 8월부터
바이킹, 타가다, 회전목마, 슈퍼미니카 등의 놀이시설을 운영해 왔는데
지난해 10월에 폐업신고를 하고 전부 철거했다하는데요....

앞으로 놀이시설이 있던 부지가 어떻게 사용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고 합니다.

2016년에 한 차례 숙박시설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대규모 숙박 시설이 들어서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고 합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2면.... 외교갈등에도

중국의 금한령, 홍콩시위, 한일 외교분쟁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70만의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다고 합니다.

이 같은 성과는 전년에 비해 40%가 증가한 것인데요,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직항노선을 확대하는 등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펼친
해외 마케팅의 성과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중국인의 경우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마케팅과 특수목적 상품판매 지원을 통해
전년 대비 63% 증가한 108만 명이 제주를 찾았고,
대만 관광객은 가오슝 직항노선을 확대하고, 크루즈를 유치해
8만7000명이 입도했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도내 일간지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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