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던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국내 판매가 허용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30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공식 브리핑을 열고
그동안 오리온과 협의를 진행한 결과
국내 판매를 허용키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삼다수와의 경쟁을 이유로
국내 판매 물량을 하루 300톤으로 제한했으며
가정 배달과 기업간 거래 등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해외 수출을 위한 물 공급 물량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제주도는
오리온과 추가 협의를 거쳐
이르면 내일(31일)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오리온 측도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와 협상이 마무리됐다며
수익의 20%를 제주도에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