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0131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1.31 07:57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중국인의 무사증 입도를
일시 중단해 주도록 정부에 건의해
결과가 주목된다는 기사입니다.

제주일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1면... 중국인 제한

제주도는 법무부와 이번 사태가 종료될때까지
무사증제도를 잠시 중단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으며,
관광에 미칠 타격을 우려해
짧은 기간 중국인에 대해서만 적용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또 국제선에서만 실시하는 발열검사를
국내선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정부에 건의했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이외에
사태가 진정될때까지 행사들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했고,
시내외 버스 880대에 내부소독을 강화하는 등의
자체적인 방역대책도 추진한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3면.... 아기 울음소리

지난해 제주지역 출생아수가 4500명에 그치면서
또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출생아수는 4,157명으로
추세를 감안하면 연중 누적 출생아수는 4500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사상 처음 5000명이 무너진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저출산 문제는
결혼인구 또한 줄고 있어서 해결이 쉽지 않은데요,
지난해 11월까지 제주지역의 혼인건수는 2900건에 그쳐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제주신보

- 4면...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생활주변 곳곳에서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평소 면세점 앞은
매일 아침 보따리상들이 길게 줄을 서서 문전성시였지만
최근에는 썰렁한 모습이고,
내국인 관광객도 평소보다 2-30%가량 감소했다고 합니다.

병무청도 중국을 다녀온 경우는 입영을 연기해 주기로 했고,
예비군 훈련도 3월 이후로 늦췄습니다.

제주교도소는 신입 수용자에 대해 7일간 격리 수용하기로 했고,
제주대학교는 중국인 유학생의 입학을 연기하기로 하는 등
주변 곳곳에서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 5면... 매년 겨울철이면 (사진)

겨울철만 되면 밀려드는 해양쓰레기로
제주도 해안이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 사진과 함께 싣고 있습니다.

신문에 실린 사진은 어제 애월읍 해안도로의 모습이라는데요.
강풍에 파도를 타고 넘어온 해양쓰레기가
차도와 인도를 뒤덮고 있습니다.

최근 강풍에 만조까지 겹치면서
이런 광경은 제주시 서쪽 해안 뿐 아니라
동쪽 조천, 구좌지역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데요.

폐목재부터 스티로폼과 플라스틱병,
중국과 일본어가 적힌 생활 쓰레기 등
매년 만톤 안팎이 수거되고 있고
수거비용만 지난해 64억원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제민일보

- 4면... 실종사건

2018년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과 2019년 고유정 사건에서
초기 대응 부실 논란을 부른 경찰이
실종사건 대응체계를 대폭 손질했다고 합니다.

우선 1차 위험도 판단을 112 신고 접수 때로 앞당기고,
12시간내에 여성청소년과와 형사과가 합동으로
범죄 연관성을 최종 판단하도록 했습니다.

성별과 나이 상관없이 강력범죄 연관성이 높은 경우는
처음부터 부서합동으로 총력대응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단순 가출의 경우도
지역경찰과 관할 경찰서가 합동 대응하도록 하는등
실종사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 5면.... 렌터카업계 직격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도내 렌터카업계가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도내 렌터카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이후 하루 예약 취소 건수가 150건에서 최대 400건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평소 렌터카 1일 운행 대수가 220대에서 30대로 급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회전율이 떨어지다보니
주차장이 모자라 추가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데도
비용이 추가로 들어 경영난을 가중시키고 있다는데요...
렌터카업계는 사태가 장기화 될 것을 걱정하면서
할부금 납부 연장 등 지원대책을 바라고 있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한라일보

- 4면... 목적외.장기

최근 사람용 구충제 알벤다졸로
암과 비염, 당뇨를 치료했다는 소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일선 약국에서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 약국 관계자는
최근 알벤다졸 판매량이 5배가량 증가했는데...
한 고객이 30개를 한꺼번에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제약회사 생산량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어서
중소 약국에서는
품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고 합니다.

식약처와 의사협회 약사회는
알벤다졸의 부적절한 복용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지만
알벤다졸이 일반의약품이어서 구매를 강제로 막을 방법은 없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5면... 원도심 활성화 난망

원도심 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원도심 인구 감소현상을 막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사입니다.

올해 제주시와 서귀포시 원도심 초등학교 8곳 가운데
서귀서초등학교 한 곳을 제외한 7곳 모두 학생 수가 줄었다고 합니다.

학생수 감소가 가장 큰 곳은 제주남초등학교,
서귀포시는 서귀중앙초등학교였고,
일도초등학교, 한천초등학교, 광양초등학교 등도
많은 곳은 30명까지 학생수가 줄었는데요...

이러다보니
도교육청이 5년째 추진하는 원도심 활성화 교육프로그램이
행정의 도시재생 사업과 동떨어져
정책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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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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