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유원지 사업부지가 경매에 나오면서
사업 정상화가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이호유원지 공사대금 채권자인 모 건설회사는
전체 사업부지의 20%인
4만 6천여 제곱미터에 대해 법원에 경매를 신청했습니다.
지난해 말 1차 경매에서
3천 3백여 제곱미터가 24억 여 원에 낙찰됐고,
나머지 부지는
오는 10일 2차 경매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호유원지 사업자는
해당 건설사에 부지 매립
공사대금 3백억 원을 장기간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호유원지 조성사업은
10년 만인 지난해 10월
도의회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절차를 마쳤지만,
이번 경매 결과가
사업 추진의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