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20200214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2.14 08:05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경관훼손 논란을 부르고 있는 송악산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제주도의회에 제출돼 심의 결과가 주목된다고 소식,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일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1면... 경관 훼손 논란

제주도는 지난달 31일 뉴오션타운 조성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해
다음달 17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인데요,

이 사업은 중국계 자본 3,700억원을 투입해
송악산 일대 19만제곱미터에 460실 호텔과 상업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내 환경 단체와 일부 지역 주민들은
경관 훼손과 진지동굴 등 군사 유적지 훼손 문제를 들어 반발해 왔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 사업 환경영향평가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네 차례 심의 끝에야 조건부 동의 결정을 받았는데,
앞으로 도의회 동의 절차와
도지사 최종 허가가 어떻게 내려질지 주목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5면.... 중단된 무료 급식

코로나19 때문에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제공되던 무료 급식이 중단되자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이
홀몸 노인과 취약계층에 도시락 배달에 나섰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의 은성종합복지관은 노인들의 외출이 어렵게 되자
매주 목요일 해오던 무료급식을 중단하고,
봉개동과 일도2동, 건입동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자택과 경로당으로 도시락 배달에 나섰다고 합니다.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받은 노인들은
끼니 걱정을 덜고, 안부도 물어봐 준다며 반기고 있는데요,
현재 도내 10여개 사회복지시설이 도시락 배달이나 무료급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노인과 취약계층은 하루 1,60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제주신보

- 1면... 도지사 직속부터

4월부터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되고,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도지사 직속부서로 격상된다고 합니다.

소방기본법 개정으로
4월 1일자로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되는데요,
종전처럼 지휘 감독권과 임용권은 도지사에게 위임된다고 합니다.

또 소방안전본부는 부지사 밑에 두는 실.국.본부와 구분해
도지사 직속부서로 격상한다고 합니다.

소방조직은 자자체 자율적으로 정하는데
소방현장 부족인력 87명을 증원해
소방공무원 정원을 1,075명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 3면... 제주 고졸취업

제주지역 고교 졸업자의 취업 비중이 다른 지방보다 높아
취업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제주연구원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졸취업률은 54%로 대학진학률 52%보다 2%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다른 지역은 대학진학률이 10%가량 높게 나타나는 것과 대조를 보이는데
고졸 청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취업 활성화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주연구원은 제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라일보

- 5면.... 2년간 착공

건설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2년간 착공을 못하고 있는 건축물이
매년 100채 꼴로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미착공으로 건축허가를 직권취소한 경우는
2018년 99건, 지난해도 95건에 달했다고 합니다.

올들어서도 역시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미착공으로 인한 직권취소 대상이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2018년 2월이전 건축허가를 받은
주거용 19건과 비주거용 30건 등
올 상반기만 또 49건이 직권 취소될 처지라고 합니다.

- 5면.... 버스탑재형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운영되는
버스 탑재형 단속시스템이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시는 지난 2010년부터
버스탑재형 단속장비를 사용해 왔는데
대중교통 체계가 개편된 후에는 운영하는 버스가 29대에서 12대로 줄어
단속 건수도 4분의 1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장비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설치를 꺼리면서
버스업체 동의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제주시는 CCTV 설치를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제민일보

- 3면... 총선 맞나

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선거분위기가 가라앉으면서
선거사무소 개소식까지 생략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진행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면서
일부 예비후보자들은 예정했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취소하고 있고,
아예 개소식을 않기로 결정하는 후보들도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일부 정당도 당원 집회 등의 행사를 축소하거나 연기하도록 권고하고 있어 유권자가 모이는 기회가 더 줄어드는데다
유권자들도 악수 등 신체 접촉을 꺼리면서
착 가라앉은 선거분위기가 총선이 맞냐고 묻고 있습니다.

- 5면... 연동.노형

부동산 침체속에서도 연동과 노형동의 중심상업지역 땅값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주에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 10곳 모두
전통 상업지역과 도로변 상가지대로 파악됐다고 하는데요.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 사거리 파리바게트제과점이
1제곱미터에 680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최고가를 기록했고,
칠성로 금강제화와 노형동 노형종합클리닉이 630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연동과 노형도, 일도1동, 이도2동 등 상위 9개 지역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1제곱미터당 땅값이 500만원대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4면... 고개드는

최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RSV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서
영유아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 평택시와 경남 울산의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들이 감염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는데
제주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15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합니다.

모두 6세이하에서 발생했는데요, 천식 등의 폐질환이 있는 경우 심하면 폐렴과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어서 영유가의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하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신문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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