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오영훈, "출신학교차별 금지·물류 혁신"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0.02.21 15:12
4.15 총선 예비후보와 주요 공약을 소개하는 기획뉴습니다.
오늘은 제주시 을 선거구 현역의원으로 또다시 이번 총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를 만나봤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4월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봅니다.
올해 51살로 현재 제주시 을 선거구 현역 의원이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으로도 활동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지난 4년간 국회의원으로서의 활동을 평가받고 제주에 쌓여 있는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총선에 또다시 도전하게 됐습니다.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 예비후보>
"제주도민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서 제주의 발전을 위한 또 국가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아쉬운 점도 남아있고 더욱 중요한 것은 제주가 상당히 큰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오 예비후보는 지난 20회 국회때부터 추진해왔던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청년세대에 희망이 없다면 제주의 미래도 위태로울 것이라며 진학이나 고용 과정에서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 예비후보>
"20대 국회에 1호로 대표 발의했던 공약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 현재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서 정부의 정책이 진행되고 있지만, 법률적으로 (출신학교 차별 금지를) 제도화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
또, 농산물 가격 안정제를 보완해 농가들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제주항을 기점으로 하는 해운물류체계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표준화된 화물 컨테이너를 도입해 물류 과정을 최소화하고 물류비를 혁신적으로 줄여 제주 1차 농수산물 등의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 예비후보>
"택배비라든가 생활물가라든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물가가 수준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저는 제주항의 물류체계를 혁신함으로 인해서 이런 문제에 대한 접근을 할 필요가 있고…."
선거구내 최대 현안 문제로는 1차산업의 경쟁력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활력 제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회의원으로 다진 실무 경험 등을 바탕으로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해나가겠다는 오 예비후보. 유권자들에게 또 한번의 믿음을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