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앞서 보신것처럼
제주에서 두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아직 잠복기가 끝나지 않은 만큼
상황별 비상태세에 돌입하고
심각단계에 맞춰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원희룡 지사의 브리핑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도민안전이 심각한 단계에 있으니
모든 최우선 순위를 도민 보호와 제주 체류자 보호에 맞춰서
비상체제를 더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중국과 육지에서 유입되는 것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금 제주도에 들어온 확진자의 경우 아직 잠복기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바로 보건소나 병의원들로 갈 수 있도록 하고,
진단시약이나 치료할 수 있는 치료약을 집중 투입하여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을 넘어서 훨씬 더 선제적으로
진단과 검사, 그리고 예방적인 격리, 이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지원 등의 시스템을 가동해 나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이번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 협조가 필요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의 예방 수칙은 반드시 지켜주십시오.
특히 한사람이라도 놓쳤을 때 확산에 취약한 온상이 될 수 있는
집단시설이나 사회적인 밀접 접촉활동으로 이어지는 단체모임,
경조사, 그리고 생활 속에서 그런 성격의 활동들과 집회 등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제주 확진자의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전부 취소하거나 최소화해야 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행정에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당장 개최해야 할 필요가 없는 행사나 회의 등에 대해서도
원점에서부터 검토해서 시급하지 않은 사항은 연기 또는
취소하겠습니다.
사각지대 없도록 끊임없이 점검하고
마스크와 소독제 등 방역 물품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반복적인 점검의 점검을 거쳐
제주도 전체의 가장 밑단에서의 예방시스템을
24시간 민감하고 살아있게 가동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