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20200227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2.27 08:01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제주도가 정부로부터
신천지 교인 646명의 명단을 제공받아
전수조사에 들어갔다는 소식, 머리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1면.... 제주 신천지

제주도는
제주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신천지 교인 명단이 확보됨에 따라
4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전화 확인에 작업에 들어갔는데요,
유증상자 등 1차 확인 결과를 곧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도민 불안을 감안해 전수조사와 함께
14일간의 잠복기 관리를 실시할 계획인데
연락이 닿지 않는 신도에 대해서는
경찰과 협조해 추적관리하기로 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 1면.... 입산 통제구역

훼손이 가속화되는 오름 보호를 위해
오름 입산통제구역 지정과
도립공원 지정을 추진한다는 내용,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368개의 오름이 있고,
이중 204개, 면적으로는 절반인 50%가 사유지여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탐방객 증가와 산악 레저 활동 등으로
훼손이 심각해 지고 있어서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산악자전거 등의 오름 내 출입을 통제하는
오름 입산통제 구역을 지정하는 방안과
동부권 오름부터 단계적으로 오름도립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4면... 갈 곳 잃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이 운영을 중단하면서
노인들이 원치 않는 '가택감금’상태가 됐다는 내용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다음 달 8일까지 제주시내 종합복지관 7곳과
경로당 3000곳의 운영이 중단됐는데요,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경로식당 등이 일제히 문을 닫자
바깥 출입을 하던 노인들이 갈 곳을 잃었다고 합니다.

공영관광지 중 실내 관광지 12곳도 임시 휴관했고,
공공 청소년 수련시설 40곳도 휴관에 들어갔다는 소식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 5면.... 일손 부족에

코로나 여파로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 재활시설에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일손이 크게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복지시설에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도록 지시했는데요,
때문에 한 요양원은 자원봉사자들의 방문이 끊겨
노인 50명의 식사제공부터 목욕과 청소, 산책 등 모든 업무를
몇 안되는 직원들이 도맡고 있다고 합니다.

체온 측정과 마스크 교체를 해야 하는데 물량도 턱없이 부족해서
직원들이 시내 약국을 돌아다니며 구하고 있다는데요,
또 다른 장애인재활시설의 경우는
미용봉사자들이 시설로 오지 않아서
휠체어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불편도 호소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4면... 아이돌봄

어린이집이 휴원 기간이 연장되면서
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진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다자녀 가정의 어려움이 커졌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제주도는
어린이집 임시 휴원을 3월8일까지로 1주일 더 연장하고,
시간제보육 제공서비스도 전면 중단하기로 했는데요,
보육공백을 막기 위해
어린이집에는 긴급보육 당번교사를 배치하고,
가족돌봄휴가제를 적극 활용하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휴원한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거나
돌봄휴가를 쓰는게 쉽지 않아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고,
아이돌봄서비스도
도내 활동하는 아이돌보미가 290명에 그쳐
현실성 없는 대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고 합니다.


- 6면... 저출산 탈제주

지난해 인구 자연증가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면서
제주지역도 인구 감소가 시작된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온다고 합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연간 출생아 수는 4,509명.
사상 첫 5000명이 붕괴된 2018년에 비해서도 5.7%가 더 감소했는데요,
인구 자연증가는 561명으로 전년에 비해 35%나 줄었다고 합니다.

제주를 떠나는 사람도 꾸준히 늘어서
전입.전출 기준으로 1월만 284명이 줄어
12월 이후 두 달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제주이주 열풍이 불어 한 달에 1,600명이 증가했던 2016년과는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한라일보

- 4면... 코로나19보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불황의 여파로
일용직 근로자들의 생계가 끊겨
거리에 나앉을 처지에 놓였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어제 오전 한 직업소개소에서 만난 일용직 근로자는
일주일 넘게 수입이 없는 상태다라며 최근 불어닥친 어려움을 호소했다는데요,
이 직업소개소는
평소 하루 2,30명에서 이날은 4명만 일자리를 연결해�Z다고합니다.

외식업계도
무료직업소개소에 일거리를 기다리는 대기인력이 350여명이지만
하루 50명 정도만 연결해주는 처지라며
코로나 여파가 일용직 근로자들의 생계에 타격을 주고 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 4면.... 알몸 채팅

제주에서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소위 몸캠으로 유혹한뒤 사기. 협박을 하는
일명 ‘몸캠피싱’이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8월 A씨는
화상 채팅으로 만난 여성이 알몸 채팅을 요구하면서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한후
개인 정보를 빼내 돈을 주지 않으면
알몸 영상을 주변인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A씨는 600만원을 갈취당했는데 이런 몸캠피싱은
제주에서도
2017년 30건, 2018년 41건, 지난해는 43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피해액도 연간 1억원 가량이 되는 것으로 추산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기사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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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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