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업종의 경영난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신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7면.... 코로나19에 고용유지지원금
고용유지지원금 제도는
매출과 생산 감소로 직원 감원이 불가피하게 된 사업자가
휴업과 휴직 등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면,
근로자 한 사람에 월 최대 198만원을 지원해 주는 제도인데요,
제주에서는 현재까지 152개 업체에서 2,573명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사와 호텔, 카지노 등 관광업계가
전체의 55%로 가장 많았는데
유급휴가로 고용을 유지하면서
주 3일 근무나 낮 12시 퇴근 등 탄력근무제를 운영해
인건비의 4분의3을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받아
충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 7면... 도내 인구 다시 증가세
제주지역 인구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제주지역 주민등록인구는 67만896명.
1월에 비해 127명이 늘었는데요,
지난 1월, 121개월만에 처음 240명이 감소한 이후
한 달 만에 반등한 겁니다.
한림읍을 제외한
제주시 모든 읍,면지역에서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에 서귀포시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3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는 모습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제주일보
- 1면... 당장 대출 빚도
코로나19 사태로 내수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당장 대출 빚도 갚지 못하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보증사고로 인한 구상채권 발생건수는 121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0%가 많고,
금액은 21억원을 넘어 3배가 넘게 급증했다고 합니다.
원금과 이자를 못갚는 경우가
전체의 80%를 차지했고,
회생과 파산신청이 14%, 휴업과 폐업이 0.7%순이었는데요,
가뜩이나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19사태가 닥쳐
자금난을 버티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1면... 코로나 사태로 교통유발부담금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첫 부과될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체계가 흔들리고 있다는 보도내용입니다.
양 행정시는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을 위해
업체별로 교통량 감축활동을 얼마나 잘 이행하는지,
현장점검을 실시해야 하지만 여의치 않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얼마나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는지 보는 점검인데,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변수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교통량 감축이행 조건 중
대중교통 이용, 승용차 부제이행,
환경친화적 주차구역 운영 등 3개 현장점검이 중단됐는데
이럴 경우 감면여부 평가가 부실해 질 수 있어
10월 첫 부과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라일보
- 5면... 마트는 문 닫고,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인구밀도가 높은 제주시 연동을 주로 돌아다녀
불안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번 확진자의 동선을 보면
뉴월드마트와 제스코마트 신제주점, 서브웨이 연동신시가지점 등
매일 수 천명의 사람들이 찾는 장소여서
동선 주변의 고객과 주민들이 가슴을 조리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매장들은 소독작업을 마치고, 휴업에 들어간 상태인데요,
이전에 나온 3명의 확진자가
군부대와 시외곽에서 주로 활동한 것과 달리
이번 네 번째 확진자는
인구 밀집지역을 활보해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크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 4면... 선원은 잠들었고,
어제 6명의 실종자를 낸 해양호 화재사고는
선원들이 잠을 자는 새벽시간,
화재가 삽시간에 번져 탈출이 어려웠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해양호 선원 8명은
새벽에 갈치 조업을 마치고,
선장과 갑판장은 선실 밖에서
나머지 선원 6명은 지하 선실에서 잠을 잤다고 합니다.
지하 선실은 불이 시작된 기관실 바로 옆에 있고,
좁은 해치문을 빠져나와야 하는 복잡한 구조여서
선원들이 불을 피해 빠져나오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겁니다.
지하선실에 불길이 거셌고,
주변 바다에서 선원들을 보지 못했다는 생존자와 주변 어선의 진술도
이같은 우려를 뒷받침한다고 신문은 적고 있습니다.
제민일보
- 1면.... 때늦은 코로나19
제주도가
네 명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후에야
대구.경북 방문자에 대한 적극적인 검체 검사 방침을 세워
'뒷북대응'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첫 확진자부터
어제 네 번째 확진자까지
네 명의 확진자 모두 대구를 다녀왔지만
방역당국이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지난 22일, 이틀 연속 확진자가 나왔을때
바로 대구.경북 방문자에 대해
적극적인 검사에 나섰어야 했다는 겁니다.
특히 질병관리본부가
조사대상을 코로나 발생국가에서 발생지역 방문자로 확대했는데도
선별진료소에서는 환자를 되돌려보내는 등
허점이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6면.. 추천 먹거리 흑돼지
여행전문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여행자와 현지인이 추천하는
국내 최고 식도락 여행지에서 제주는
전남, 광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제주의 먹거리 평균 점수는 60.3점으로
보통을 조금 넘었지만
1위 전남과 제주의 점수차는 2.4점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제주도 추천 먹거리로는
흑돼지가 1위, 회가 2위, 해산물이 .3위였는데.
제주시보다 서귀포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