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구발 제주행 승객들에 대해 사전 발열검사가 전면 시행되고 있습니다.
대구를 다녀온 도민이나 여행객들이 검사를 원할경우 검체검사도 지원합니다. 다만 코로나 검사를 위해 제주를 방문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제주도민을 1순위로 하는 등 순위를 정해 검사가 이뤄집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에서 제주로 오는 승객들은 항공기 탑승전 반드시 발열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현재 제주와 대구를 오가는 비행기는 티웨이항공 한곳에서 하루 두차례 운항중입니다. 탑승객은 하루 200-300명 정도.
제주도는 한국공항공사와 해당항공사와 함께 탑승전 대구에서 모든 승객들의 발열검사를 진행중입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 >
"대구에서 탑승할 때 체온 측정하고 있고 열 있으면 탑승이 안되는 거고 제주공항 내려서는 대구발 도착편은 따로 동선을 분리시켜서…."
제주공항 도착후에는 다른 노선 탑승객과 분리된 동선을 따라 별도 공간에서 발열감지 카메라를 통해 2차 열검사를 하고 문진표도 작성합니다.
대구 경북발 입도객들에 대함 검사도 강화됐습니다.
최근 14일 이내 대구 경북 방문 이력이 있다면 무증상이라도 본인 의사에 따라 코로나 19 검사를 지원합니다.
다만, 검사를 목적으로 제주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제한하기 위해 순서를 정해 1순위는 제주도민, 2순위는 일주일 이상 도내 체류자, 그리고 3순위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제주온 경우 등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는 관련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 관계자>
"거의 20명 가까이 보통 20명 많으면 (검사자가) 조금 더 있고…. 3분꼴로 한두 번 전화 오니까 거의 계속 전화는 와서 전화는 엄청 많이 와요 요즘에…."
제주도는 대구 경북에서 입도하는 대학생들에 대해서도 학교까지 별도 차량 수송을 지원하고 2주간 학생별 건강을 모니터링 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나갈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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