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코로나19 집단 감염 차단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130여 개소는
'코호트 격리' 수준으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지사의 브리핑 주요내용 다시한번 보시겠습니다.
전국 확진자의 66% 가량이 집단 감염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제주는 전국 17개 시도 중 현재까지 집단감염이 일어나지 않은
유일한 지역입니다만
타 지역에서 집단시설과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라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주동안 특히 집단시설 및 소규모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자원과 역량을 총 집중하겠습니다.
도내 사회복지 이용시설 1천131개소는 3월 22일까지
전면 휴관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요양시설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등
감염에 취약한 집단시설 138개소는 코호트 격리 수준으로
당분간 외부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여 더욱 안전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새별오름의 억새에 대해서
전문가들이 억새가 잘 자라도록 태워야 한다는 조언이 있어서 제주시에서는 불을 놓는 방안도 검토했었습니다만
차단방역에 집중하고 지금은 모든 것에 대해서
방역이 최우선이라는 관점에서
불놓기 행사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빈틈이 하나라도 있어서는 안되고
잠재적인 감염자를 한 사람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제주도는 철저한 방역으로 도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