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하는
'착한 건물주'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싣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신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4면... 임대료 인하
제주시 연동에 3층 건물을 소유한 문기홍씨는
전기세 조차 내기 힘들다는 사정을 듣고
지난달 임대료 350만원 전액을 받지 않기로 했고,
제주시에서 출장뷔페를 하는 A씨도
최근 건물주가 연세를 깎아줘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됐다고 합니다.
지난달 27일 임대료 인하 운동을
처음 시작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현재까지 3명의 건물주가 임대료 인하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착한 임대료 운동이 확산할 수 있도록
5월부터 재산세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 7면.... 금융권 “코로나19..”
도내 금융권이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선다는 내용입니다.
먼저 제주은행은
9000억원 규모의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연내 대출만기가 도래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4,100개 업체에 대출기간을 조건없이 1년 연장해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은행 건물 임차료의 30%를 인하해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도
중소기업 지원자금과는 별도로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자금으로 700억원을 추가로 공급하고,
농협도
지난 2월부터 특별경영안정자금 대출이자를
추가로 0.5% 인하해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일보
- 4면.... 대중교통 휴일.밤낮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씻기 위해
휴일과 밤낮 없이 방역에 힘쓰고 있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신문이 지난 4일 밤
제주시 도두동의 버스차고지를 취재했더니
밤 10시가 넘는 시간에도 방역업체와 직원들이 나서
버스 실내 소독에 여념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제주도는 공영버스 차량 830대를 대상으로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확진자 일부가
버스를 이용한 사실이 알려지며 시민들이 불안을 느끼고 있어
방역에 더욱 힘쓰고 있다는데요,
지난 5주 동안 방역을 실시한 버스는
누적으로 4000대가 넘는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5면... 국가기념일 4.3추념식
코로나19 여파로
4.3희생자추념식이 축소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4.3희생자유족회는
지난 6일 올해 4.3추념식 개최와 관련해 협의했는데
참석자 대부분이 고령이고,
대규모 행사를 피해야하는 상황인 만큼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유족회는 모레 다시 운영위원회를 열기로 했는데
현재까지는 취소는 안된다는 분위기여서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행사 참석인원을 줄이는 쪽으로 조율하지 않을까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민일보
- 5면... 관광지 난간서
관광객이 난간에서 추락사고를 당했는데
보상이 막막하다는 기사, 보도하고 있습니다.
관공객 A씨는
최근 제주시 한수리 해안도로에서 사진을 찍는데
아들이 기댄 난간이 부서지면서
바다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관리책임이 있는 제주시는
보험에 가입된 시설이 아니라는 난색을 보이고 있다는데요,
목재 데크와 난간이 부식되고 흔들리는데도
추락 위험을 알리는 표지판 하나 설치돼 있지 않다고
행정의 무책임을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 5면.... 고사리 축제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된 축제에
무대 입찰을 그대로 진행해
예산낭비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남원읍과 남원읍축제위원회는
다음달 열리는 한라산 청정고사리축제를 취소하기고 결정했는데
축제장 무대 설치공사 입찰을 취소하지 않아
1억원이 넘는 금액에
한 업체가 낙찰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에대해 남원읍은
가능하면 축제를 개최하려다보니 입찰이 그대로 진행됐다.
무대를 한 번 설치하면 몇년 더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년부터 잘 활용하겠다는 해명을 내놨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한라일보
- 4면...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제주도가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도내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된 3개 의료기관에
집중치료를 위한 370병상을 확보했다는 기사내용입니다.
제주도는
당초 계획한 460여개 병상을 확보하고,
그 중 제주의료원 113병상,
서귀포의료원 147병상, 그리고 제주대병원이 110병상은
집중치료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확보된 병사에는
이동형 음압기와 음압텐트 등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설비를 완비하고,
줄어든 90개 병상 공간은
의료진의 탈의실과 격리 치료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 4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지난해 제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66명으로
재작년 82명에 비해 20% 가까이 감소했는데요,
광주, 울산, 세종에 이어
네 번째로 감소폭이 컸다고 합니다.
사망자가 줄어든 이유로는
차량 제한속도를 낮춘 것과
보행환경 정비, 음주운전 단속 등을 꼽았는데,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고령자와 어린이 등 안전취약 계층에 대한 시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