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3.13 07:57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자
교육 공백을 막겠다며 사이버 학습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만
가입률이 절반도 안돼 효과가 의문이라는 기사 내용입니다.

제주신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5면... 학교 수업 대신

제주도교육청은
개학이 늦춰지자 수업을 대신하기 위해
주요 과목의 학습 동영상과 평가 문항을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가입률이 떨어져 가정내 자율 학습이 정착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도내 초등학생 가입률은 42%에 불과하고,
중학생은 더 적어서 31%데 그치고 있다는데요,
현장에서는
학교마다 활용도가 천차만별이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학생도 있어서
학습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 6면... 도내 종교계

제주지역 종교계가
이번 주말에도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적극 동참하기 위해
‘잠시 멈춤’을 실천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기독교교단협의회는
400개 개신교 단체에
현장 예배 중단 시한을 이번주까지 한 주 더 연장해 달라는
서한을 각 교회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지난달 27일부터 미사를 중단했던 천주교 제주교구도
17일까지 미사를 중단하기로 했고,
불교와 원불교도 산문을 폐쇄하고,
법회를 열지 않으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잠시 멈춤’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일보

- 1면.... 가정집 1박 15만원

단독주택과 아파트 등을 활용한 미신고 불법 숙박업이 끊이지 않고 있어
정상적인 숙박업소들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투숙객 안전사고도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서귀포시는 일제 점검에 나서
지금까지 미신고 불법 숙박업소 296곳을 적발하고,
117곳을 형사고발했습니다.

효돈동의 단독주택은
1박에 15만원을 받고 불법 숙박업을 해왔고,
대정읍의 타운하우스도
일주일에 100만원씩을 받고 불법 영업을 하다 적발됐는데요,

경기침체로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고,
숙박 공유사이트나 SNS를 통해 홍보가 자유롭다보니
이런 불법 숙박영업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신문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 4면.... 방역망 한계

제주를 다녀간 여행객들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19 방역망에 한계가 드러났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제주도는 정부 방침보다 강화된 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주에만 서울 구로콜센터 직원 2명을 비롯해
대구에서 온 남성까지 3명이
제주를 여행하거나 체류했다 떠난 후
다른 지방에서 확진판정을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공항만의 발열체크를 하고 있지만
사실상 사전에 감염자를 걸려내는데 한계가 드러난 것이어서
이런 방역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는
감염자가 주변에 있다는 생각으로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수 밖에 없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민일보

- 3면.... 제주 국회의원 4명 배출

제주대 이상이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돼
제주출신 국회의원이 4명이 나올지 관심이 커졌다는 기사 보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국민공천심사단의 심사를 통과한 21명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인 이상이 제주대 의과대학 교수를 포함했는데요,
내일 14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가 도입된 이번 총선은
기존의 병립형 47석에서 준연동형 30석과 병립형 17석으로 바뀌는데
민주당은 병립형 가운데 최대 7석인데
비례연합정당에 합류하게 되면 비례대표 당선자는 더 많아질 전망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5면.... 성판악휴게소 법적 분쟁

대법원이 국가가 성판악휴게소 운영자를 상대로 낸
건물 철거와 토지 인도 청구를 인용한 원심을 확정해
성판악휴게소가 42년만에 철거될 지 주목된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제주도는
성판악휴게소에 기부채납하는 것을 조건으로
휴게소 운영자에게 무상사용을 허가해 줬는데
이 협약이 공유재산 관리법상 공정성에 위배된다고 판단해
2012년 휴게소측에 협약 해제를 통보했다고 합니다.

이에 휴게소 운영자와 국가가
휴게소 철거와 토지 인도를 놓고 소송전을 벌여왔는데
대법원 판결로 종지부를 찍게 된 겁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당초 건물을 철거해 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건물을 리모델링해 활용하는 방안까지 포함해서
활용방안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한라일보

- 2면.... 다자구도 굳힌

4월 총선의 최대 격전지인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
다자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라는 기사 싣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송재호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전략공천한 것에 반발해 온
박희수 예비후보가 어제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는데요,
컷 오프 된 미래통합당의 고경실 예비후보도
오늘 무소속 출마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 후보의 결정에 따라
제주시 갑선거구는 여야 정당과 무소속 등 다자대결, 대혼전이 예상되는 상황인데요,
현역 강창일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제주시 갑선거구에는
현재 14명의 후보가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5면.... 착한 임대인운동

제주도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5곳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에 대한 임대료 감면에 나섰다고 합니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경제통산진흥원, 제주테크노파크가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연말까지
임대료를 적게는 30% 많게는 전액 감면에 나선다고 합니다.

참여 기관들은 입주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임대료 인하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히고 있다는데요,
제주도는 건물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에게는
재산세 등 지방세를 감면해 줄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기자사진
오유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