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20200316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3.16 07:19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학을 미뤄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보로 시작합니다.

- 5면.... 사상 초유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일에서 9일, 9일에서 다시 23일로 2주를 더 연기한
각급 학교 개학을
1~2주 더 연기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를 벌이고 있는데요,

만약 4월 개학이 현실화될 경우
법정 수업일수를 10%범위에서 감축이 불가피하게 되고,
5월 중간고사를 치르기가 어려워져
내신 성적 처리에도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개학을 다시 연기할 경우에
수능등 대입 일정을 전체적으로 늦춰야 하는등
코로나19가 입시에도 차질을 초래하고 있다고 합니다.


- 5면.... 내도동 알작지

제주시 내도동에 조약돌해안, 몽돌해안이
방파제 건설로 물 흐름이 바뀌는 바람에
빠르게 유실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안 200m가 몽돌로 가득했던 알직지 해안은
독특한 경관을 높게 평가받아
제주도 향토유형유산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데요,
사진속 4년전 모습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평범한 해안의 모습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주시는
용역까지 하면서 몽돌 유실 원인에 대해 조사했지만
직접적인 원인이나 복구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주민들은 내도어항의 방파제가 설치된 후부터
바닷물의 흐름이 바뀌면서
외도천에서 내려오는 몽돌의 이동로가 차단됐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4면... 동참 늘지만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지만 민간 부문에서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지침에는
집단감염의 우려가 큰
집단 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있는데요,
경찰과 해양경찰, 행정관서들은
구내식당에서 일렬로 앉거나 3부제 운영을 하는등
지침에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 PC방에는 이용객으로 북적였고,
도내 장례식장들도 조문객으로 붐벼 평소와 다름 없는 모습이었다는데요,
업종 특성상 오는 사람을 막지 못하고,
떨어져 앉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일부 민간업종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한계가 드러났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5면... 잇단 멧돼지

도내 해안가에서 멧돼지 폐사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어서
동물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구좌읍 하도리 해안에서
죽은 멧돼지 한 마리가 바위에 쓰러져 발견되는가 하면
지난 1월에는 삼양2동 해안에서
역시 멧돼지 한 마리 사체를 발견됐는데요,
발견 즉시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실시했지만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관계자들은
바다로 떠내려 왔다고 보기에는 형체가 온전하다며
인근에서 살던 멧돼지가 해안에서 죽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잇따라 발견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3면....녹슬고 부서진

제주시 구좌읍 해안도로 환상자전거길을 따라 설치된
철제 펜스가 노후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도리 해안도로에는
2012년 환상자전거길이 만들어지면서
해안을 따라 철제 펜스가 설치됐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심하게 녹슬어
손으로 잡으면 산산조각이나
오히려 추락사고를 부추기고 있다고 합니다.

주민과 관광객들은
녹슨 펜스가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망치고 있다.
바닷물에 취약한 철제난간을 예초에 설치한 것 자체가 의문이라며
정비나 교체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 4면... 문 닫는 것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녀간 업소들이
문 닫는 것도 서운데
방역비까지 스스로 부담하고 있어 속이 탄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제주시내 한 마트는 지난 4일 새벽 3시20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으니 방역을 하고
24시간 영업을 중단하라는 제주도의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새벽에 방역업체를 찾는 것도 여간 어려운이 아닌데다
비용도 자부담이고, 영업장 문도 닫아야 했는데요,
이런 경우는 식당이나 카페, 편의점 등도 마찬가지여서
영업중단은 물론이고,
방역비용도 알아서 하라고 하는 바람에 불만이 쌓인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확진자가 다녀간 방문업체의 경우는
앞으로 소독비용을 행정이 지원하기로 방침을 바꿨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4면... 공적 마스크

공적마스크를 판해하는 도내 약국들이
마스크 못한 일부 시민들이 행패를 부리는 바람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0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약국에서는
마스크 구매를 기다리면 한 남성이
오후 5시부터 판매한다는 소리를 듣자 약사에게
욕설을 퍼붓는 일이 있었고,

마스크를 사지 못한 어떤 시민은 침을 뱉는가 하면
항공 배송문제로 마스크를 공급받지 못한 약국에는
마스크를 빼돌린다고 제주도에 민원을 제기하는 일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제주도약사회는 약사들이 감정 노동은 물론이고,
극심한 스크레스를 호소하는데
마스크 판매를 포기하는 약국이 나오지 않도록
시민들의 배려와 질서유지를 당부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4면... 정부, 코로나19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에 강도 높은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는 제주도에
선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해다고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화상회의에서
제주는 사실상 청정지역이라며,
확진환자를 빨리 치료해
다른 시.도가 따라갈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곧바로 정부 대응수위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에서
방역태세를 갖추기로 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기자사진
오유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