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관심 밖…투표율 하락 우려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0.03.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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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19 사태는 선거풍경도 완전히 바꿔놨습니다. 각종 행사가 전면 중단되고 대면접촉도 어려워지면서 예비후보들은 출퇴근길 거리인사와 SNS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투표소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로 지난 총선때보다 투표율이 더 떨어질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코로나19사태로 선거 풍경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각종 행사장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명함과 악수를 건냈던 예비후보들은 외부활동을 멈추고, 출퇴근 시간대 거리 인사와 SNS로 홍보를 이어갑니다.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분위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이번 총선 투표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대 총선 제주지역 투표율은 57.2%.전국 58%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선거 전까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지 않는다면 투표율은 이보다 훨씬 떨어질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명범 / 제주공공문제연구소 소장>
"코로나 사태 영향으로 총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낮습니다. 지난 총선 당시 57%의 투표율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투표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방안 마련이..."

제주도 선관위는 투표소 안전성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가 높은 만큼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전투표와 선거 당일 모든 유권자의 발열체크가 가능하도록 하고 선거장비 소독 지침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지현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투표소 찾는 것을 좀 주저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투표소 방역을 철저히 하고 기표 용구 등을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등의 안전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아 도내 입원중이거나 자택격리 중인 유권자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거소투표를 신청해 우편으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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