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4.3복합센터 건립 등 올해 4.3 관련 핵심사업들이
국비가 반영되지 않아서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내용,
신문 1면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1면.... 4.3 핵심
올해 정부 예산에 반영된 4.3 관련 예산은 54억 1500만원.
평화재단 출연금을 제외하면 13억원에 불과한데
실무위 운영을 비롯해 희생자 추고신고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합니다.
제주도가 요청한 4.3복합센터 건립용역이나 4.3 전 국민 알리기사업, 유해 발굴 예산은 단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는데요,
복합센터는 유족들의 숙원사업으로 4.3평화공원 안에 요양실과
물리치료실을 갖춘 시설을 조성하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재작년 70주년에 전국 단위 행사로 4.3을 알렸지만
지난해와 올해는 정부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일회성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 5면... 일부 교회
최근 수도권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 가운데 제주에서도
일부 소규모 교회들이 현장 예배를 강행해 지역사회 전파 우려를 낳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과 8일 제주도의 점검 결과
100인 미만의 소규모 교회 165곳 가운데 107곳, 65%에서
현장 예배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나머지 교회들이 영상예배로 대체하면서 감염 확산에
동참하는 것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예배를 강행하는 이유는
영상 예배 시설이 없고,
대형 교단의 지원이나 교인들의 정기후원을 받기 어려운 처지여서
교회 살림살이를 전적으로 헌금에 의존하는 것도 큰 이유라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4면... 코로나 피난처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들어지면서
야외활동이지만 대면 접촉을 하지 않아도 되는
캠핑장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에 따르면
캠핑장 운영을 재개한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이용객은
13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제주시 한경면의 캠핑장도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가지만
올해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용객이 찾기 시작했고,
성산읍의 모구리야영장에도 이용 가능한지 묻는 전화가
매일 4-5통씩 걸려온다고 합니다.
개학이 연기되면서 아이들이 집에만 틀어박히는 경우가 많아
사람들을 피해 캠핑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 5면... 모두 힘들지만
코로나 사태로 침체됐던 제주시 오일시장에
사람들의 발길이 조금이 이어지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합니다.
장이 선 어제 시장 주차장에는 잠시 교통체증이 빚어지는등
지난 12일에 비해 방문객이 늘어난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상인들은 열흘 넘게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소독도 철저히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조금씩 안심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비추고 있습니다.
중앙지하상가와 칠성로상가 등 지역상권도
코로나 사태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소독을 강화하면서 손님 유치에 나서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1면.... 제주형 재난기본소득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난기본소득 도입 필요성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어
도입 논의가 본격화될지 관심이라는 기사 보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도의회 임시회에서 의원들은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논의와
이에 따른 추경 편성을 원희룡 지사에게 요청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와 같은 재난상황에서
신속하고, 실질적인 경제지원대책이 필요하다는 이유인데요,
앞서 도의회 정책연구실도
재난수당을 체크카드를 지급해
한시적으로 용처가 분명하게 쓸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7면.... 코로나19 사태 후 실업급여
코로나19 사태 이후
무급휴가와 권고사직 권유가 늘어나고,
실업급여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내 실업급여 수급자는
1월 1,400명, 2월에는 1,5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이상 증가했는데요,
최근 제주고욕복지플러스센터에는
전화상담 문의도 평소보다 두 배가 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실직자가 늘고 있는 것은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숙박업을 중심으로 직원들에게 권고사직을 권유한 게 큰 이유이고,
무급휴가도 강제성은 없지만
강제 아닌 강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민일보
- 1면... 제주도 자동차
제주도내 자동차등록대수가
처음 60만대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지난달말 기준 도내 등록차량 대수는 60만 2,130대로
7년전 2013년보다 두 배가 증가했는데,
승용차가 처음 50만대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외세원 차량, 즉 리스차량을 제외하면
도내 실제 운행차량은 38만7700대라는데요,
이는 지난 1월보다 18대가 줄어든 것으로
차고지증명제가 작년 7월부터 도 전역에 적용되면서
실제 운행 차량은 줄어들었다는 분석, 보도하고 있습니다.
-3면... 총선 투표율
4.15 총선이 2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지역 투표율이 60%대에 재진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라는 기사내용입니다.
제주지역 역대 투표율은
16대와 17대가 각각 67.2%와 61.1%로
60%대를 기록한후
18대 53.5%, 19대 54.7%, 20대 57.2% 등으로
18대 선거이후 5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올해 선거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투표율 하락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사전투표제 활용이 커지고 있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지지자들을 결집할 수 있어
60%대 재진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