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토)  |  김경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정부 추경안 취약계층 지원" "종교계 협조 당부"
  • 정부가 코로나19 추경예산안을 의결한 가운데 제주지역에는 350억원이 배정돼 특히 취약계층에 지원됩니다. 최악의 경기에 제주도가 중소기업육성자금 만기 상환을 1년 더 연장합니다. 최근 수도권 종교시설에서의 집단 감염과 관련해 다시 한번 종교계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원희룡 지사의 코로나19 주요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의 국내 전파 양상이 다소 달라지는 추세입니다. 어제 국내 신규 확진자는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했고, 해외 유입 확진자의 경우 중국보다 유럽 방문자가 더 많습니다. 제주는 현재 모든 국제선 항공편이 일시 중단되어서 직접적인 해외 유입 가능성은 사실상 차단된 상태이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공항 국내선과 항만 검역을 더욱 강화하여 외부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정부의 코로나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배정으로 제주도에는 350억 원 정도의 국비가 지원될 것으로 예상되며 결정되는 즉시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입니다. 정부 추경으로 기초생계수급자, 아동수당 지급대상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상품권을 지급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음압 특수구급차 2대와 유전자 추출기 1대가 배치됩니다. 제주도는 코로나 피해 규모 조사 및 산정 등 추경 편성을 위한 내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방역과 긴급 지원 등 신속 대응이 필요한 부분은 이미 집행을 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내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 악화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 만기 상환을 1년 연장하기로 했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2,900여 업체가 연장 대상이 됩니다. 아울러 무급휴직자, 폐업한 자영업자, 프리랜서 같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고용보험 미가입 실업자 등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지금의 위기를 버텨낼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종교시설에서 잇따라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도민들께서도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천주교 제주교구청은 미사 중단을 23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불교와 원불교도 이번 주 법회를 열지 않습니다. 도내 종교계에서는 당분간 오프라인 집회 중지를 유지해주시고, 공공 방역에 협조해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 2020.03.18(수)  |  양상현
  •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무산…기재부 '제동'
  • 제주에 감염병 전문병원을 건립하는 방안이 무산됐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사업을 담은 추경예산안이 어제(17일)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일단은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추경에서 제주를 포함해 전국 4개 권역에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계획서를 제출했는데 기획재정부는 제주와 인천 권역을 제외했습니다. 감염병 전문병원은 일정 규모 이상의 음압 격리병상 등 전문장비를 바탕으로 감염병 환자 진료와 검사 등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제주지역 건립이 무산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 2020.03.18(수)  |  조승원
  • 코로나19 예산 집행 '도마'…"선제적 대응 필요"
  •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와 관련한 예산 집행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의원들은 당장 생계가 어려운 도민들이 늘고 있지만 현재 시행하고 있는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여전히 절차가 까다롭고 지원을 못 받는 사각지대 계층이 여전히 많다며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지자체에서 검토중인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제주도에 주문했습니다. 제주도는 도민 모두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무급휴직자와 실직자 등 지급 대상 등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경 역시 올 상반기 내에 추진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 2020.03.18(수)  |  김수연
  • 판로 막힌 친환경 농산물 '공동 구매' 확대
  • 코로나19 여파로 급식이 중단되며 친환경 농산물 판로가 막힌 가운데 제주도와 교육청이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 구매를 확대합니다. 제주도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엽채류를 중심으로 공동 구매를 진행한 데 이어 오는 20일까지 2차 구매 행사를 추진합니다. 2차 공동 구매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 3천 600kg를 처리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3차 공동 구매에서는 구매 대상을 행정시와 농협으로 확대하고 4천여 kg을 추가 구매해 모두 10톤 가량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코로나19 여파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며 급식도 중단돼 식재료로 납품되던 친환경 농산물 판로가 막혀 처리난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 2020.03.18(수)  |  조승원
  • 일간지 20200318
  •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4.3복합센터 건립 등 올해 4.3 관련 핵심사업들이 국비가 반영되지 않아서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내용, 신문 1면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1면.... 4.3 핵심 올해 정부 예산에 반영된 4.3 관련 예산은 54억 1500만원. 평화재단 출연금을 제외하면 13억원에 불과한데 실무위 운영을 비롯해 희생자 추고신고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합니다. 제주도가 요청한 4.3복합센터 건립용역이나 4.3 전 국민 알리기사업, 유해 발굴 예산은 단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는데요, 복합센터는 유족들의 숙원사업으로 4.3평화공원 안에 요양실과 물리치료실을 갖춘 시설을 조성하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재작년 70주년에 전국 단위 행사로 4.3을 알렸지만 지난해와 올해는 정부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일회성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 5면... 일부 교회 최근 수도권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 가운데 제주에서도 일부 소규모 교회들이 현장 예배를 강행해 지역사회 전파 우려를 낳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과 8일 제주도의 점검 결과 100인 미만의 소규모 교회 165곳 가운데 107곳, 65%에서 현장 예배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나머지 교회들이 영상예배로 대체하면서 감염 확산에 동참하는 것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예배를 강행하는 이유는 영상 예배 시설이 없고, 대형 교단의 지원이나 교인들의 정기후원을 받기 어려운 처지여서 교회 살림살이를 전적으로 헌금에 의존하는 것도 큰 이유라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4면... 코로나 피난처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들어지면서 야외활동이지만 대면 접촉을 하지 않아도 되는 캠핑장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에 따르면 캠핑장 운영을 재개한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이용객은 13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제주시 한경면의 캠핑장도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가지만 올해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용객이 찾기 시작했고, 성산읍의 모구리야영장에도 이용 가능한지 묻는 전화가 매일 4-5통씩 걸려온다고 합니다. 개학이 연기되면서 아이들이 집에만 틀어박히는 경우가 많아 사람들을 피해 캠핑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 5면... 모두 힘들지만 코로나 사태로 침체됐던 제주시 오일시장에 사람들의 발길이 조금이 이어지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합니다. 장이 선 어제 시장 주차장에는 잠시 교통체증이 빚어지는등 지난 12일에 비해 방문객이 늘어난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상인들은 열흘 넘게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소독도 철저히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조금씩 안심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비추고 있습니다. 중앙지하상가와 칠성로상가 등 지역상권도 코로나 사태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소독을 강화하면서 손님 유치에 나서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1면.... 제주형 재난기본소득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난기본소득 도입 필요성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어 도입 논의가 본격화될지 관심이라는 기사 보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도의회 임시회에서 의원들은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논의와 이에 따른 추경 편성을 원희룡 지사에게 요청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와 같은 재난상황에서 신속하고, 실질적인 경제지원대책이 필요하다는 이유인데요, 앞서 도의회 정책연구실도 재난수당을 체크카드를 지급해 한시적으로 용처가 분명하게 쓸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7면.... 코로나19 사태 후 실업급여 코로나19 사태 이후 무급휴가와 권고사직 권유가 늘어나고, 실업급여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내 실업급여 수급자는 1월 1,400명, 2월에는 1,5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이상 증가했는데요, 최근 제주고욕복지플러스센터에는 전화상담 문의도 평소보다 두 배가 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실직자가 늘고 있는 것은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숙박업을 중심으로 직원들에게 권고사직을 권유한 게 큰 이유이고, 무급휴가도 강제성은 없지만 강제 아닌 강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민일보 - 1면... 제주도 자동차 제주도내 자동차등록대수가 처음 60만대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지난달말 기준 도내 등록차량 대수는 60만 2,130대로 7년전 2013년보다 두 배가 증가했는데, 승용차가 처음 50만대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외세원 차량, 즉 리스차량을 제외하면 도내 실제 운행차량은 38만7700대라는데요, 이는 지난 1월보다 18대가 줄어든 것으로 차고지증명제가 작년 7월부터 도 전역에 적용되면서 실제 운행 차량은 줄어들었다는 분석, 보도하고 있습니다. -3면... 총선 투표율 4.15 총선이 2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지역 투표율이 60%대에 재진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라는 기사내용입니다. 제주지역 역대 투표율은 16대와 17대가 각각 67.2%와 61.1%로 60%대를 기록한후 18대 53.5%, 19대 54.7%, 20대 57.2% 등으로 18대 선거이후 5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올해 선거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투표율 하락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사전투표제 활용이 커지고 있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지지자들을 결집할 수 있어 60%대 재진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 2020.03.18(수)  |  오유진
KCTV News7
03:31
  • 코로나와 전쟁 50일…"지금부터가 더 중요"
  • 제주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포한 지 50일을 넘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 확진자 4명이 발생했는데, 모두 대구를 방문했다가 감염된 사례로 다행히 제주에 2차 전파는 없었습니다. 제주 곳곳에서 차단 방역이 계속되는 가운데 노력의 성과와 아쉬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희룡도지사는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다며 방역망을 더 튼튼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와의 전쟁이 펼쳐진 지난 50일을 조승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중국 우한지역에서 발병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지난 1월 중순쯤. 제주도는 이와 맞물려 1월 27일부터 감염병 위기경보 최상위 단계인 심각 수준의 비상체제를 가동했습니다. 무사증 제도를 18년 만에 처음으로 일시 중지시켰고, 공.항만에 발열검사 체계도 구축했습니다. 유입 차단에 초점을 맞춘 비상체제 속에서도 코로나 의심 환자는 계속 나타났고 급기야 지난달 20일, 우려했던 첫 번째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2월 21일)>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추가 확산을 막고, 이 사태를 조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길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노력이 무색하게도 대구 지역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확진자는 4명까지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비상방역체계를 발동시켜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한 도민 등에게 코로나 검사를 지원해 유입 차단과 동시에 확산을 막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중환 /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3월 5일)> "최근 14일 이내에 대구와 경북지역을 방문한 경우로서 순위를 정해서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로구 콜센터 직원이나 대구시민이 제주를 떠난 뒤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아 긴장감을 키우기도 했지만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을 공개하고 접촉자를 자가격리시키며 도민 불안을 해소했습니다. <이중환 /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3월 11일)> "제주행 항공기 승무원과 승객, 식당, 펜션, 편의점, 버스기사 등 33명에 대해서는 접촉자로 확인하고 격리 조치했습니다." 다행히 자가격리 기간에 추가 환자는 나타나지 않았고 확진자와 접촉한 격리자도 모두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집단 감염지로 지목된 신천지와 관련해 제주 방역당국도 도내 신도와 교육생 명단을 확보해 14일 동안 능동감시하고 집회 금지를 조치하기도 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도는 현재까지 지역사회 전파를 잘 차단하고 있습니다만,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다는 각오로 방역망을 더욱 튼튼하게 지켜나가겠습니다." 하지만 앞선 콜센터 확진자 등의 사례처럼 감염은 됐지만 증상이 없는 상태로 제주에 들어올 경우 대비책이 없어 아직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지만 도서지역이나 일부 취약계층에게는 마스크 공급이 부족한 점도 개선해야 할 대목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경예산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제주도에 재정 여건이 여의치 않아 경제 회복 정책이 가능할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3.17(화)  |  조승원
  • [스크린월] 변미루R - 약자들의 아름다운 기부
  • 코로나19 사태로 유독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바로 노인과 어린이,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일 겁니다. 무료급식 중단에다 복지관 등 시설 폐쇄에 갈 곳도 마땅치 않고, 일용직 일자리도 사라져 소득도 끊겼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 더욱 빛나는 게 우리민족입니다. 더우기 제주에는 십시일반 서로 돕는 '수눌음'이라는 빛나는 전통이 있는데요, 코로나19 사태를 맞은 지금, 수눌음의 후예들이 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금통을 깨고 보낸 기부금. 만원짜리 몇 장, 동전 몇 개에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만큼의 충분한 온정이 담겼습니다. 식용유 몇 병, 군고구마 몇 개. 도움을 받아야할 어린이와 노인,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남을 돕겠다고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기부, 사회 약자들의 응원이 코로나 사태로 불안한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코로노미 쇼크 이겨내자> 오늘은 두 번째로 사회 약자들의 아름다운 기부 운동을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20.03.17(화)  |  오유진
KCTV News7
02:10
  • 도의회 임시회 돌입…코로나 화두
  • 올해 첫 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한 현안보고와 함께 제주도 재난관리기금조례 개정안과 평택항 제주종합물류센터 매각에 대한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 의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모였습니다. 코로나사태로 연기됐던 올해 첫 임시회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이어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단연 화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 문제였습니다. <정민구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포함한 추경을 편성할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기준과 방법, 재원 마련을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지금 시작되어야 합니다." <오영희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국가 위기와 재난 상황에서 국가 수장의 책임과 정치의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해 되묻지 않을 수 없는 대목입니다." <김장영 / 미래제주 교섭단체 대표> "최저임금에 얻어맞고 코로나에 무너져버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 지원을 위해 우리 의회 의결로 재산세 감면을 추진할 것을 요청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재난관리기금조례 개정안과 차고지증명제 조례 개정안, 평택항 제주종합물류센터 매각 안건 등을 심사합니다. 이외에도 개발공사 지하수 개발 이용기간 연장 허가 동의안과 문화재 보호 조례 개정안, 천연동굴 보존과 관리 등에 관한 조례개정안 등의 안건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20일에는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이 예정돼 있습니다. 한편, 송악산 뉴오션타운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과 제주도 시설공단 설립 조례안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지 않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3.17(화)  |  김수연
  • '산불 특별대책기간' 불법소각 감시 강화
  • 제주도가 다음달 15일까지를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운영합니다. 이 기간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과 전문예방진화대 245명을 배치되며 화기를 소지하거나 불 놓는 행위, 쓰레기 등을 태우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게 됩니다. 산불이 발생했을 때 조기 진화에 투입할 수 있도록 소방헬기도 비상 대기할 방침입니다. 한편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3월 중순부터 한달 동안 발생한 산불이 연간 산불 건수의 44%, 피해 면적의 69%를 차지하고 있으며 100헥타아르 이상의 대형 산불은 77%가 이 기간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 2020.03.17(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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