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감염병 전문병원을 건립하는 방안이 무산됐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사업을 담은 추경예산안이
어제(17일)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일단은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추경에서
제주를 포함해 전국 4개 권역에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계획서를 제출했는데
기획재정부는 제주와 인천 권역을 제외했습니다.
감염병 전문병원은
일정 규모 이상의 음압 격리병상 등 전문장비를 바탕으로
감염병 환자 진료와
검사 등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제주지역 건립이 무산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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