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토)  |  김경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요양시설 '코호트 격리'" "고용유지지원금 활용"
  •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염취약시설의 집단감염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가 도내 요양병원에 대해 시설 전체를 격리하는 수준으로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와 근로자를 위해 고용유지지원금의 활용을 적극 당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열린 원희룡 지사의 코로나19 주요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내 신규 확진자 숫자가 15일 이후 하루에 100명 이하로 발생하다가 어제는 152명으로 다시 늘어났습니다. 대구를 중심으로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바이러스는 경계가 느슨해진 틈을 뚫고 침투합니다. 유럽과 미국 등도 상황이 악화되어 전 세계가 바이러스 위험지역이 되었고 그 확산기세가 놀랄만 합니다. 제주도는 흔들림 없는 긴장과 각오를 유지하면서 촘촘하고 치밀한 방역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요양병원 등은 고위험 집단시설로 바이러스에 한 번 뚫리면 대규모 환자가 발생할 우려가 큽니다. 도내 요양병원 9개소를 비롯해 사회복지생활시설 138개소는 시설 전체를 격리하는 ‘코호트 격리’ 수준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입원환자나 생활인의 면회와 외박을 금지하고, 종사자의 교육, 출장 등 외부활동도 제한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가족의 얼굴을 볼 수 없어 안타깝고 걱정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이므로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도외 확진자의 접촉자 등 59명의 자가격리자가 고립을 감수하며 제주를 안전하게 지키는 일에 협력하고 계십니다. 자가격리자 여러분의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도 도내 많은 사업주들께서 직원을 한 식구로 생각하고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계십니다. 현재까지 도내 370여 개 업체가 4,800여 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하였습니다. 2월 21일 도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매주 100건이 넘는 접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청 접수가 원활히 처리되고 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위생수칙의 철저한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의 꾸준한 실천을 다시금 강조 드립니다.
  • 2020.03.19(목)  |  양상현
  • 제주시, 자기차고지 사업 확대 지원
  • 제주시가 부족한 주차인프라 확충을 위해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을 확대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보다 두 배 늘어난 10억 원을 확보해 올해 자기차고지 600 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자기차고지 사업을 신청하면 단독주택은 1개소 당 60만원에서 최대 500만 원, 공동주택은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자기차고지를 조성하면 10년 이상 의무 사용해야 하며 무단으로 멸실하거나 용도 변경하면 지원보조금은 환수조치 됩니다.
  • 2020.03.19(목)  |  김용원
  • 일간지 20200319
  •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가게에 안전 인증 제도를 추진하고 있지만 오히려 낙인효과를 불러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제주일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5면.... 안심존 제주도와 행정시에 따르면 확진자가 다녀간 업체와 시설 중 방역이 완료돼 안정이 확보된 곳에는 청정 제주 클린존으로 인증되면 스티터나 현수막으로 알릴 수 있도록 했는데요, 손님들이 불안해 발길을 끊은 가게에 행정이 안전을 보증해 주려는 취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낙인 효과가 생길 수 있어 인증 방식이 아니라 공직자나 명사들이 업소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나온다고 합니다. - 4면.... 음주운전 코로나19로 음주운전 단속이 느슨해 지면서 한 달 새 100건에 육박하는 음주운전이 적발됐다고 합니다. 올들어 지난 15일까지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214건, 1월 119건, 2월 67건, 이달에도 28건이 적발됐는데요, 일제 단속이 아닌 의심 차량에 대한 선별단속으로는 매우 많은 적발 건수라고 합니다. 지난달 6일 오전 제주시 현단로에서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0.135% 만취 상태인 운전자가 적발되기도 했는데요, 경찰이 코로나 감염 우려가 커지자 음주감지기를 사용하는 일제 검문검색을 중단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음주운전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6면... 관람료 코로나19로 관람객이 줄자 도내 영화관들이 관람료 5000원에 추억의 영화들을 재개봉하고 있지만 시간대별로 관람인원이 10명도 채 안되는 등 불황을 타개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주 제주지역에서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 수는 5900명. 전년 4만4000명에 비해 8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수치라고 합니다. 관람객들은 코로나사태가 소강상태여서 극장을 찾았는데 같은 시간 관람객이 4명 밖에 없더라 사람이 없어서 더 불안했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 5면... 지역 산업 전반 코로나 사태로 실업급여와 고용유지지원금, 1차산업 수출실적 등 각종 경제 지표와 통계들이 곤두박질 치면서 지역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고용유지 지원금은 1월에는 신청이 4건에 불과했지만 여행,호텔,전세버스를 중심으로 지금은 340여개 업체, 4200명이 접수한 상태라고 합니다. 2월 실업급여 신청도 1500명으로 해고와 폐업이 늘면서 전년 동기대비 60%가 증가했고, 수산업도 소라 수출이 중단됐고, 부산 자갈치 시장이 문을 닫으면서 양식업도 출하량이 17%나 감소하는등 지역경제가 전반적으로 심각한 침체에 빠져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3면.... 잃어버린 제주에서 매년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실종되고 있고 상당수는 아동과 청소년들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김황국 도의원이 입수한 경찰 자료에 따르면 도내 실종자수는 2017년 533명, 2018명 579명, 지난해 502명 등 연평균 539명에 이르는데요, 18세 미만 아동도 연평균 307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김 의원은 실종자 가운데 만 18세 미만 아동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치매환자와 정신 장애인 등의 실종자가 연평균 110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실종자 조기을 위한 경찰, 지자체의 협조체제와 실종자 가족의 고통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담아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 5면.... 보육교사 2009년 발생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살인사건 항소심 재판이 6개월만에 재개될 전망이라는 기사 내용입니다. 작년 9월,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박모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는데 검찰은 피해자 옷에 묻은 털에 대한 추가 감정 결과를 가지고, 증거와 의견을 제출하겠다고 밝힌후 6개월인 지난 17일 법원에 변론재개를 신청했습니다. 따라서 곧 공판기일이 잡힐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재판부는 CCTV에 찍힌 차량을 피고인 차량이라고 단정할 수 었고, 피해자에게서 검출된 미세섬유도 피고인의 옷에서 나왔다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이에 대한 보강 증거와 감정 결과를 나올지가 이번 재판에서도 쟁점이될 전망이라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한라일보 - 6면... 휘발유값 제주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리더당 1400원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기준,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1469원으로 전날 1554원보다 85원 떨어졌다고 합니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가 풀린후 11개월만에 다시 1400원대에 진입한 건데요, 세계경제 침체와 산유국들의 가격경쟁으로 인한 공급 초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장 싼 주유소는 1410원, 가장 비싼 곳은 1895원으로 485원의 차격차이를 보였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 7면.... 자기차고지갖기 차고지증명세 시행이후 자기차고지갖기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어진 가운데 최근에는 주차장을 2명 이상 조성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서귀포시는 올들어 현재까지 자기차고지갖기 사업 대상 119곳을 선정해 267면을 조성중이라는데요, 가구당 평균 2대 이상의 주차장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차고지증명제 시행 이전 1면을 조성하던 것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한 집에 차량이 두 대까지 늘어날 것에 대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성비의 90%를 범위에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해 주면서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은 매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 2020.03.19(목)  |  오유진
KCTV News7
02:30
  • "저소득층 상품권 지급…대출상환 연장"
  • 정부가 마련한 코로나19 추경예산에 제주지역에는 모두 350억원이 배정돼 경기 회복을 위해 취약계층에 상품권 형태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대출금 갚기가 빠듯한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만기 상환도 1년 연장됩니다. 경제 회복 노력과 별개로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도내 종교계의 참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국회를 통과한 정부의 코로나 추경 예산은 11조 7천억 원. 이 가운데 제주도에 지원되는 국비는 350억 원 규모로 예측됩니다. 제주도는 국비를 받는대로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우선 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기초생계수급자, 아동수당 지급대상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상품권이 지급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게 됩니다." 추경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과 별개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대출금 상환 기간이 연장됩니다. 지난 2014년 대출받은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연장 기간이 다음달 만료됨에 따라 제주도가 상환 기일을 1년 연장하고 이차보전금 26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을 받은 도내 2천 900여 개 업체가 다소나마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 움직임 속에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려는 사회적 거리두기 중요성은 계속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천주교 제주교구가 당초 이번주부터 재개하려던 미사를 오는 22일까지 일주일 더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내 불교와 원불교도 이번주 법회를 열지 않고 대형 교회들도 당분간 영상 예배로 대체할 방침입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웃과 공동체를 배려한 결정에 감사드립니다. 여러 종교계에서도 당분간 현장 집회를 중지하고 공공 방역에 협조해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 제주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가운데 다양한 지원을 통한 위기 극복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확산을 차단하려는 노력이 함께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3.18(수)  |  조승원
KCTV News7
03:14
  • "코로나 예산 선집행 ...기본소득 검토해야"
  •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와 관련한 예산 집행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의원들은 제주도의 코로나 대응 방역 노력에 격려를 아끼지 않으면서도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예산 투입이 늦어지고 있다며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재난기본소득 도입과 관련해서는 검토가 필요하다는데는 양측이 시각을 같이 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전체 회의. 의원들은 입을 모아 경제살리기를 위한 예산 투입이 늦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당장 생계가 어려운 도민들이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강철남 / 제주도의회 의원> "좀 이 부분에서 속도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이 너무 많이 어렵고 지역 경제 구조상 관광이라든지 농업 이 부분 비율이 높은데 상당히 위축되고 있거든요." <강성균 /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 이상 재난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실장님 이거는 제가 드리는 말씀은 도민을 위해서 돈을 좀 더 빨리 쓰세요 이 말입니다." 특히, 경영안정자금 지원 역시 제주도의 대책마련에도 여전히 지원절차가 까다롭고 상담을 받기 위해 도민들이 한달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며 제도를 개선하라는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다른 지자체에서 이미 시행중이거나 검토중인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문제도 화두에 올랐습니다. <현길호 / 제주도의회 의원> "설계를 세밀하게 해서 시행 여부를 결정하자 이거죠. (도민들에게) 막연한 기대도 드려선 안되고..." 다만 이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김황국 / 제주도의회 의원> "기본소득이라면 소득의 유무와 관계없이 다 주는 거예요. 아주 포퓰리즘적인 선심성 예산이라고 봅니다. 재난기본소득이 아닌 진짜 어려우신 분들에 대해 하실 의향이 있는지부터 묻고 싶고 재원을 어떻게 충당할 건지?" 제주도는 기본소득 지급이 필요한지, 필요한 대상은 어디까지인지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성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상을 할 건지 또 얼마 규모로 꼭 해야 하는 것인지 이런 부분은 내부적으로..." 제주도의 가용재원이 부족한 상황에 재원 마련을 어디서 할 건지에 대한 논의도 오갔습니다. <정민구 /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도가 재원이 없어서 그래요. 가용 재원이 없다. 안타깝습니다. 또 재난기본소득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 지방채 발행 얘기가 나오고 있고..." 제주도는 재원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기존 사업에 대한 세금 지출을 아끼고 재정안정화 기금 등을 통해 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위기극복협의체를 통해 관련 코로나 관련 예산투입 규모를 어느정도 해야할지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늦어도 상반기 내에 추경 역시 추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3.18(수)  |  김수연
  • [스크린월] '재난기본소득' 검토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하다. 文대통령이 어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 말입니다. 최근 도의회 조사에 따르면 임시휴직자가 30% 증가했고, 노인일자리 50만개가 감소했습니다.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자금 지급율도 아직 10%에 못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의 지자체들과 함께 제주도도 "재난기본소득"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어제 김태석 의장이 "재난기본소득을 검토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 오늘 원희룡 도지사가 “재난기본소득 필요성은 더이상 논란 대상이 아니”라며 검토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영세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 비정규 노동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생계유지와 소비진작의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오늘 열린 당정청 회의에서도 지자체에서 먼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면 정부가 2차 추경을 해서라도 지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도 힘을 싣고 있습니다. 다만 민주당 소속 다른 지방 지자체장들과는 달리 원희룡 지사는 현금지급 방식에 거부감이 있습니다. 또 봉급 생활자와 수당을 지급받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중복지원 문제점도 지적하고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폐업으로 소득이 끊긴 소상공인 등 긴급복지의 사각지대를 찾아내는 작업, 제주도 차원의 맞춤 처방이 될 수 있는 대상 선정과 지급 방법을 찾는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끝>
  • 2020.03.18(수)  |  오유진
KCTV News7
02:37
  • "개학 연기에 고3 유권자 어쩌나?"
  •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또다시 미뤄지면서 생애 첫 선거 참여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위한 선거교육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감염 우려로 대면교육 자체가 쉽지 않은데다 개학을 하더라도 선거교육에 필요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선거 연령이 만 18살로 낮아지면서 오는 총선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선거 참여가 현실화됐습니다. 당장 오는 4월 15일 21대 총선부터 투표권을 행사하는 제주지역 청소년은 1천9백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고3 유권자에 대한 선거교육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당초 제주도교육청은 선관위와 함께 새학기에 맞춰 학내 선거운동이나 정당 활동 범위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입니다. 특히 선거경험이 없어 자칫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계획했던 학교 방문 교육을 취소했습니다. 집단 감염 우려와 함께 중간고사도 불투명할 만큼 학사 일정이 빠듯한 상황에서 충분한 선거 교육이 어렵다는 판단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선거의 중요성과 책임 등을 담은 40분 정도의 선거교육 동영상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김지현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초중고 개학일이 4월 6일로 연기되면서 학교로 찾아가 강연하려는 대면 홍보방식은 교육은 어렵다는 것이 교육청과 선관위의 공통된 인식이고요. 짧은 기간이지만 저희 선관위가 제작한 동영상 교육 교재를 통해서 각급 학교에서 시의적절하게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개학 전까지 현재 동영상 교육을 유지하고 개학 이후부터 선거일 전까지는 학교 내 TV를 이용한 시청각 교육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영상물을 통한 선거교육의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 예상치 못한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고3 유권자들은 처음 참정권을 행사하게 된다는 설레임보다 제대로 된 교육 없이 투표장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3.18(수)  |  이정훈
KCTV News7
02:21
  • 문대탄, "정부 심판…자유민주주의 수호"
  • 415 총선 예비후보와 주요 공약을 소개하는 기획 뉴스입니다. 현 정부를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출마를 선언한 제주시 갑 선거구 자유공화당 문대탄 예비후보를 만났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공화당 문대탄 예비후보입니다. 올해 81살로 동아일보 기자와 제주신문 상임논설위원을 지냈습니다. 국민 경제를 무너뜨린 현 정권과 여당, 그리고 제 역할을 못하는 야당을 심판하기 위해 보수 정당인으로 총선에 첫 도전장을 냈습니다. <문대탄 / 자유공화당 예비후보> "어떻게 의회를 마비시키고 사법기구의 독립을 깨부수고 이런 것들을 아무도 말을 안하는 겁니다. 망해가는 꼴을 진실하게 사실대로 정직하게 용감하게 말하는 후보가 없어서 제가 3월 3일에 뒤늦게 등록했습니다." 문 후보는 지역 최대 현안인 제2공항은 필요하지만 지하동굴 유무에 대한 명확한 입지 조사가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문대탄 / 자유공화당 예비후보> "기술적으로도 거기(성산)에는 동굴이 있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동굴이 없다라고 말하지 않고 동굴이 없다면 정상추진 하겠다는 원희룡 지사의 발언은 악질적인 말장난입니다. 그래서는 안됩니다." 이와 함께 탑동 신항만의 조기 완공을 통한 해상 물류 혁신과 배후지역 발전 그리고 영어교육도시를 활용한 교육특구 지정 등을 공약했습니다. 문 후보는 여당과 정부를 견제해야할 미래통합당 역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당과 지지층이 갈린 제주시 갑선거구에서 보수 정당의 총선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문대탄 / 자유공화당 예비후보> "야당이 넷으로 갈라졌습니다. 이런 일이 없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장성철 후보가 약세입니다. 제가 당선될 겁니다. 투쟁하자. 반드시 이기자." 정부 심판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는 갑 선거구 최고령 정치신인의 외침이 유권자들의 지지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3.18(수)  |  김용원
  • 제주시,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접수
  • 제주시가 올해 1월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다음 달 8일까지 받습니다. 이번 열람대상 개별주택은 6만 1천여 호로 지난해보다 1천 4백여 호 증가했습니다. 가격 열람은 4월 8일까지 읍면동과 제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 하며 이 기간 제출된 의견을 추가 검증해 다음 달 29일 최종 가격이 결정 공시 됩니다.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국세와 지방세 과세기준으로 활용됩니다.
  • 2020.03.18(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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